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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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청와대, 종교인 활용해 세월호 물타기 하려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종교인을 활용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목소리를 잠재우려 한 정황이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는 이른바 '캐비닛 문건'을 근거로 이 같은 정황을 보도했는데요, 문건엔 개신교 목회자의 이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수색을 중단해야 한다고 일간지에 광고를 낸 최성규 목사였… -
기독교한국루터회, 종교개혁 501주년 맞아 지역별 연합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진영석 목사)가 10월 28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종교개혁 501주년을 기념하는 지역별 연합예배를 드린다. 지역 루터교회들의 본 연합예배는 서울지역(중앙루터교회), 경인북부지역(큰빛루터교회), 경기남부지역(팔복루터교회), 중부지역(천안루터교회), 호남지역(전주… -
종교투명성센터 "명성교회 방지법 제정하라"
명성교회가 800억 비자금 및 1600억원 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MBC 'PD'수첩' 보도 이후 종교기관의 회계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올해 1월 종교인과세를 시행하면서 한 번 논란이 있었는데요, 명성교회 문제로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
NCCK, 미 교회 지도자들에게 서한 보내 한반도 문제 협력 요청
"미국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미국의 정부대표와 관료들이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한국이 한반도 내 신뢰구축, 종전 그리고 화합을 이루는데 주도적으로 행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유진 피터슨 목사 메시지 성경 등 남기고 떠나다
유진 피터슨 목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유진 피터슨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NCCK·전남동부교회협 공동으로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 진행
"여순항쟁 희생자의 절대다수인 90% 이상은 군경 토벌군에게 학살당한 민간인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왜 죽어야하는 지 영문조차 모른 채 학살당하였다. 더욱이 그 가족·친지들은 좌익으로 몰려 오랜 세월 공직에 나갈 수 없는 불이익을 당하며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이 같은 고통과 불행, 해묵은 상처는… -
[현장] “차별금지법은 최소한의 인권기본법, 속히 제정하라”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는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행진이 여의도 국회까지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나 난민에 대한 혐오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달라는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일부 보수 개신교 회원들은 행진을 저지하려다가 경찰에 현장에… -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는 10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수안보에서 "2018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 &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피지 타작마당 실체...갓난아기 타작마당 예외없어
피지 타작마당 실체가 또 다시 폭로됐다. 은혜로교회 신도가 되었다가 피지섬으로 이주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탈출한 A씨가 19일 오전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타작마당 실체를 폭로했다. -
분당중앙교회 교인 주축 분당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분당중앙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 중인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채관)가 오는 24일 서현동 229번지 앞에서 를 개최한다. -
총신대 김광열 교수 총장직무대행 선임
총신대 김광열 교수가 총장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동욱 교수)가 16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교단지 등이 전했다. -
기장, 박종화 목사 연세대 사외이사 만료 즈음에 입장문 발표
16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충섭 목사, 기장)가 "연세대학교는 창립의 정신을 회복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 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윤보환 감독)가 '신사참배 80년 회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8일 오후 3시 광화문 사거리(감리교 회관 앞)에서 기도 대성회를 갖는다. -
김삼환 원로목사, 숭실대 이사장직 사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숭실대 이사장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원로목사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임기인데요, 김 원로목사가 세습을 강행하면서 숭실대 구성원들은 사퇴 압박을 가했습니다. 결국 김 원로목사는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낙마하게 됐습니다.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면밀한 검토 위해 미뤘다"
예장통합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면서 공은 다시 총회재판국으로 넘어왔습니다. 15일 오전 제103회기 총회재판국 첫 모임이 열렸는데, 명성교회 세습건은 다뤄지지 않았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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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