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여성위원회, '교회 성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NCCK 여성위원회는 8월 24일(금) 오후 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 성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예수교장로회(통합), 감리회, 기독교장로회, 구세군, 성공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교단에서 교회 내 성범죄의 실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이… -
동남노회 비대위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위한 판결 했다”
명성교회 세습에 적법 판단을 내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의 판단에 대해 반발 여론이 거셉니다. 급기야 원고인 동남노회 비대위가 입장 자료를 내고 총회재판국 판결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동남노회 비대위는 이번 판결을 '명성의, 명성에 의한, 명성을 위한' 판결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교회 유서 폭로...서대문 G교회 부목사 성폭행 폭로 신학도
교회 유서 폭로가 나왔다. 2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교회 부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담긴 유서를 남기고 한 신학대 학생이 다니던 교회에서 싸늘한 주검을 발견됐다. -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신도들 피지섬 약속의 땅이라 믿어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지난달 공항에서 긴급 체포된 가운데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은혜로교회 피지섬 집단 이주 사태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
2018 ALS,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
아시아 리더스 서밋(ALS) 2018 회의가 8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락미니스트리교회와 더크리스탈베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일본, 대만, 중국 등 9개국에서 기독교 지도자… -
기장 목회자 성범죄로 실형 받자 총회 술렁
목회자는 성범죄가 잦은 직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회자의 성범죄는 교단을 막론하고 횡행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이번엔 진보 성향의 기장 총회 소속 목회자가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러자 기장 총회가 즉각 입장을 내고 유감을 표시했지만, 파장은 확산일로에 있습니다. -
한국교회 에너지전환 위한 생명경제 2차 세미나, "교회햇빛발전소 설치 이론과 실제"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2차 세미나를 9월 3일(월) 오후 2-4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교회햇빛발전소 설치 이론과 실제"로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구체적인 에너지 전환의 실천방법과 관련되어 있다. -
예장통합 여교역자회 "명성교회 세습, 총회와 한국교회 기만 판결"
명성교회 세습 적법 판결에 대해 비판여론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총회를 앞두고 커져만 가는 모양새입니다. 22일엔 예장통합 3천 여 여교역자들의 대표기구가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 판결을 비판하는 한편, 총회가 이를 바로잡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총회가 해결사로 나설지는 … -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징계한 장신대, 재심 청구 기각
장신대가 무지개옷을 입고 채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징계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학교 측이 학생들의 재심 청구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징계 당한 한 학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학교 측의 불통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
김동호 목사, 세습논란 명성교회 물타기 작전 지적
김동호 목사가 9월 총회를 앞두고 있는 명성교회 측이 소위 물타기 작전을 하고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명성교회가 총회를 앞두고 머리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
기환연 '에너지의 날' 성명, "한국교회 에너지 정의 앞장서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8월 22일(수)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 교회가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을 성찰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입… -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 "세습철회는 교회갱신 첫걸음"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양상입니다. 다음 달 3일엔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세습 철회를 촉구하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 대회'를 엽니다. 한편 수원에 있는 하늘꿈연동교회는 당회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총회재판국 판결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예장합동 총회 임의단체, 부서기 후보 제거 작업 전모 드러나
예장합동 총회 일부 목회자들로 구성된 임의단체 총회개혁연대(이하 총개연)에 속한 언론인 S목사가 윤익세 목사를 비롯해 김모, 이모 목사 등을 정치적으로 제거하자는 내용을 담은 문자가 공개됐다.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김하나 목사 청빙, 민주적으로 통과됐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세습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총회재판국 판결문을 입수해 들여다 봤는데요, 총회재판국은 일단 '세습'이란 말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표시했습니다. 또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이 민주적으로 이뤄졌다고 적시했습니다. 교계 안팎… -
[설교] 영혼의 오두막
그리스도인의 내적 순례는 자기에게서 자기에게로 이르는 길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자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근원으로 나아가는 여행이다. 이 신앙의 여정은 자기 안에 머무르지 않고, 오직 자신을 창조하신 분, 모든 존재에게 의미를 부여하신 분, 그리고 돌봄과 치유를 통해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가시…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