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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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명성교회 비대위 "명성교회 세습행위 인정됐다"
명성교회 세습사태와 관련해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원들이 7일 명성교회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는 재판 결과를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
제4회 서울YMCA 청소년 모의유엔회의 실시
서울YMCA는 8월 4일(토) - 6일(월)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서울YMCA 청소년모의유엔대회(MUNY)'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오츠카가 함께 참여했다. 제5회 서울YMCA 모의유엔대회는 2019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인도네시아 롬복(Lombok)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를 전달한다. -
"예장통합 총회, 치욕스런 역사 만들지 않기 바란다"
7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모임을 앞두고 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총회재판국의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주최측은 총회재판국 국원들의 이름과 얼굴, 시무하는 교회를 공개하며,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람 아무개’였다고 기억되어야 한다. 누구의 오른 팔, 어느 계보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평생 동안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한”(미가 6:8)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
기하성 여의도 전북지방회 성폭행 목사 제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이하 기하성여의도총회) 전북지방회(회장:송제훈 목사)는 지난달 27일 목회를 시작하기 전 친인척에 대한 성폭행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J교회 박 모 목사에 대한 '교역자 탈퇴 청원'과 '교회 폐쇄 청원'을 받아들여 박 목사를 교단에서 탈퇴하고 교회를 폐쇄했… -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할 집단 동방번개 실체를 파헤친다
중국에서 유입된 동방번개(전능신교)가 급속하게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경계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가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집단"으로 알려진 동방번개를 파헤치는 세미나를 오는 9월 11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점… -
"교회 직분자들 종이 빨대 아닌 플라스틱 빨대 되려해"
김동호 목사가 플라스틱 처럼 썩지 않으려는 권력화된 교회 직분을 한국교회 몰락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5일 높은 뜻 덕소교회에서 설교를 전한 그는 "목사와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같은 사람들이 종이 빨대가 되지 않고 플라스틱 빨대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라며 한국교회 직분의 권력화를 … -
오는 7일 재판국 모임 앞두고 공정 재판 목소리 커져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모임이 7일 열립니다. 재판국 모임을 앞두고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데요, 재판국이 이날 결론을 내릴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
[설교]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
엘 살바도르의 순교자인 오스카 로메로는 사방이 꽉 막힌 듯 보일 때 하늘을 보는 것이 초월이라 말했습니다. 히브리의 한 시인도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121:1-2)고 노래했습니다. 땅의 현실이 우리 영혼을 확고하게 포… -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징계로 물의
장신대에서 반동성애 광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5월 일부 학생들이 무지개옷을 맞춰 입고 예배에 참석한 걸 두고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도교수의 지도를 따르지 않았다며 정학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생들은 부당한 징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 학교 동… -
설정스님 용퇴하기로...설정스님 중앙총회 전 퇴진
학력위조와 은처자 의혹 등으로 논란을 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종단의 화합 등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뜻을 종단에 밝혔다. -
NCCK, "'사법농단' 처벌 위한 특별법 도입하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정황이 잇달아 불거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엔 국민을 '이기적인 존재'라고 폄하하는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는데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그래 뭐 어쩌라고" 거침 없는 세습옹호 설교
지난 29일 명성교회 1부 예배 설교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교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지낸 바 있는 고세진 목사인데요, 고 목사는 거침 없이 마이웨이를 선언했습니다. 설교 내용도 내용이지만, 고 목사는 명성교회와 특별한 관계에 있었음도 논란이 이는 대목입니다. -
"교리적 차이는 틀림아냐...내로남불식 이단 연구 문제"
"교리적인 차이, 즉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이단 정죄를 업으로 삼는 소위 내로남불식의 이단 연구 활동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심우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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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