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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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총회,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6월 1일(금) 오후2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수유동)에서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주제는 "새롭게 펼쳐질 늦봄의 꿈"이다. -
대신총회 제7회 대신목회자대회 성황리 개최
대신총회(총회장 김동성목사) 제7회 대신목회자대회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신총회는 지난 14-16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제7회 대신목회자대회'를 열고 교단 부흥성장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환연, 제35회 환경주일연합예배 거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함께 5월 31일(목) 오후 2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농교회에서 제35회 환경주일연합예배를 드린다. 예배 주제는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정의를 심어라!"이며 주제는 한국교회가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지구를 고치기 위해 에너지정의를 심는 일, 즉 에너지전… -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통일의 집> 박물관 개관
사단법인 은 6월 1일(금)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수유동527-30)을 박물관으로 개관한다. 은 문 목사가 24년간 살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바친 노력이 새겨져 있는 곳이다. 박물관에서는 민주와 통일 관련 전시 및 교육이 이루어진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 판결 미루지 말라"
예장통합 총회 산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 소송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데에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이하 예장연대)가 15일 성명을 내고 신속한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촉구했다. -
NCCK "美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은 인권유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미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은 "인권유린"이라며 고통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교회에 연대 서신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
2018 아시아주일 예배, "장애인을 환대하고, 그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는 5월 20일(일) 오후 3시 서문교회에서 아시아주일 예배를 드린다. 올해 주제는 "장애인을 환대하고, 그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Embracing the Differently Abled; Upholding Their Dignity)이다. -
[설교] 아빠 아버지
하나님은 남성의 이미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남성적인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며 어머니이시다. 모든 생명을 아파하며 사랑했기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의 사랑을 특정 성적 역할로 규정할 수 없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 -
인도네시아 테러...프란치스코 교황 "연대할 것"
인도네시아 테러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현지 기독교 공동체와의 연대를 표현했다. 13일(현지시간)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일요 삼종 기도에 모인 신자들에게 "(인도네시아 테러로)심각한 공격에 처한 수라바야의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할 것"이라며 "이런 폭력의 행위가… -
총신대 이사들 교육부에 '직무정지 집행정지 가처분' 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집행정지 가처분'에서 서울행정법원이 오는 23일까지 이를 잠정적으로 인용한다고 9일 판결했다. 본안 심리는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0주년 기도대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인 오는 1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
“대전신학대학교에 대한 교육부 감사를 청원합니다”
대전신학대학교가 총장과 이사회의 인사전횡, 교수 부정채용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급기야 이 학교 동문 목회자가 교육부에 감사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판문점 선언 이행 위해 신앙 공동체 역할 중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 대표단이 방북 보고를 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WCRC 퍼거슨 총무는 한반도의 평화의 봄을 실감하는 듯 기대와 설레임으로 미가서 본문 중 일부를 읊었다. 퍼거슨 총무는 수년 전 방북했을 때와 확연히 다른 북한 사회를 보고 돌아왔다며 소회를 밝혔다. -
그리스도인의 평범한 이웃 무슬림을 편견 없이 만나다
타종교와의 만남이 불가피해진 오늘날의 현실 속에 특히 그리스도교와 멀지 않은 이웃 이슬람과의 적절한 관계 모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때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간대화위원회(이하 NCCK)가 의미 있는 책을 출판했다. -
석코리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캠핑매트' 기부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에 소재한 석코리아가 4월 20일 ㈜효신 제2공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캠핑매트와 폼블럭 등 3,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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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