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NCCK, 10차 개헌정국 향한 성명 및 의견서 발표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0차 개헌에 대한 논의가 국민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10차 개헌정국을 향한 성명 및 의견을 발표하고 "국회는 속히 국민적 의견을 수렴하여 개헌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sewol

    [포토 에세이] 4월, 그리고 세월호

    이제 또 세월호 4주기를 맞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14일 노란 리본 플래쉬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다섯 장의 사진으로 구성해 봅니다.
  • 남재영

    NCCK,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개편 움직임에 반대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개편하겠다는 국회 내 논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위원회는 현재 논의하고 있는 '최저임금 산입범위'의 확대가 어렵사리 이루어가고 있는 최저임금의 인상 효과를 크게 훼손하여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방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최저임…
  • ohjunghyun

    대법원 "오정현 목사,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 갖추지 못해"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목사의 자질을 둘러싸고 교회 측과 갱신위 측이 오랫 동안 대립해 왔습니다. 양측의 공방은 결국 사회법정으로 갔는데요, 대법원은 오 목사가 예장합동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보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공공도로 점용허가 …
  • ms

    강남향린교회, "공무집행 과정 중 의도적 편향성, 불순한 유착 의혹 충분"

    강남향린교회 강제집행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강남향린교회는 비상대책위를 꾸리는 한편 지난 4일 경찰청장에 수사권 발동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10일엔 관할 법원인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항의서한을 보내 집행 과정 중 위법사실과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항의서한 전문입니다.
  • leejaerok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행 혐의 피소...이재록 목사 누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20년 가까이 여신도를 상대로 성폭행한 혐의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JTBC '뉴스룸'이 10일 전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신도 13만 명의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 daejein

    내홍 휩싸인 대전신대, 돌파구 찾나?

    예장통합 산하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 내홍은 본지가 수차례 보도한 바 있었는데요, 이 학교 이사회가 4명의 정교수에 취한 직위해제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내홍의 돌파구가 열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반갑지만, 아직 불씨는 여전합니다. 특히 입시 부정 의혹은 심각해 보입니다.
  • prayer

    NCCK 언론위, '3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국가조찬기도회"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3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8」로 '국가조찬기도회'를 선정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희년'이 된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3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 기도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언론위원회는 이 기도회가 더 이상 국가와 민족을…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셨던 갈릴리로 가셨다. 갈릴리는 처절한 삶의 현장이었고 부활의 소망 역시 전파되어야 할 공간이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며 ‘타자를 위한 교회’를 …
  • nccK

    예장통합 "교회가 우는 자와 함께 피난처 역할 하기를"

    "한국교회는 성장을 거듭해오는 동안 낮은 자의 교회로부터 높은 자나 가진 자의 교회로 변신해 왔고 그런 가운데 교회 내·외적으로 공감능력을 상실해 왔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총회 주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는 교회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피난처요 위로처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
  • chung

    인권조례 폐지 앞장선 보수 개신교, 다른 목소리 낸 목회자 '제명'

    충남인권조례 폐지를 둘러싸고 충남 지역 보수 개신교계가 마녀사냥에 가까운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권조례 폐지 압력을 넣기 위해 충남도의회로 몰려가 집단행동을 벌이는가 하면 다른 목소리를 낸 충남 교회협·대전목정평을 겨냥해 제명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합니다.
  • hang

    강남향린교회, "경찰청장 지휘권 발동해 진상 규명하라"

    강남향린교회 강제집행 후폭풍이 거셉니다. 강남향린교회는 4일 성명을 내고 경찰청장이 지휘권을 발동해 진상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는 8일 오전 향린 4개 공동체는 강제집행을 규탄하는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 교회 성폭력

    NCCK 여성위원회, "교회 성폭력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발표

    NCCK 여성위원회는 한국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해 "교회 성폭력에 대한 우리의 입장 - S교회 J목사의 성폭행을 규탄하며-"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NCCK 여성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의 증언을 청취한 …
  • 재생용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협약 진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교회와 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협약식"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단체들은 기환연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ms

    NCCK, "충남인권조례 폐지 충남도민 인권 짓밟고 후퇴시켜"

    충남인권조례가 우여 곡절 끝에 폐지안이 재가결됐습니다. 보수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은 찬성표를 던졌고, 보수 개신교 성도들은 이 의원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4일 성명을 내고 폐지안 가결을 인권유린이자 퇴행이…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