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이홍정

    NCCK 부활절 메시지, "평화가 있기를!"

    NCCK는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그리스도인들이 평화를 실천하는 자로 거듭날 것을 권면했다. 메시지는 "예수님의 부활은 진리에 대한 폭력을 부정하고 진리와 평화만이 살 길임을 증명[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상의 평화는 우리가 평화의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눈물 흘릴 때에라야 우…
  • kimkisuk

    [설교] 가없는 사랑

    제자들은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주님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참담한 현실을 꿰뚫어보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주후 70년 로마의 장군인 Titus에 의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 ms

    김수원 목사 시무 태봉교회 “동남노회 재판국, 만용 부리고 있다”

    예장통합 산하 서울동남노회 재판국이 명성교회 관련 재판 원고를 맡았던 김수원 목사를 면직·출교한데 따른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목회자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김수원 목사가 시무하는 태봉교회가 당회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래 입장문 전문을 …
  • 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 쉼터 마련을 위한 153운동 출범식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는 시각장애인 쉼터 마련을 위한 153운동 출범식을 4월 8일(일) 오후 3시 용산맹학교 강당(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7길 5)에서 개최한다. 쉼터는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어린이, 시각장애인 부모를 둔 자녀들의 치유, 세우기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다.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4월 월례세미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전망"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4월 3일(화) 저녁 6시부터 서울복음교회에서 한반도 평화에 관한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전망"이며, 정용일 (사)평화철도 사무처장이 발제를 맡는다.
  • 부활예배

    NCCK 부활예배 "평화가 있기를!"

    NCCK는 3월 31일(토) 23시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서 2018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예배를 거행한다. 주제는 "평화가 있기를!"이다. 철야예배로 드려지는 부활예배는 '빛의 예전,' '말씀의 예전,' '세례언약의 갱신,' '성찬의 전례' 등으로 구성된다. 각 구성에 따라 예배 장소가 기념관 인근으로 …
  • tax

    종교인과세 특혜 논란,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

    종교인과세는 올해 초 시행됐지만 특정 종교, 특히 개신교에 특혜를 준다는 논란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이에 대한 판단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과 종교투명성센터는 헌재에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십자가

    십자가는 로마제국의 형틀이다. 그래서 십자가는 “유대인들에게는 꺼리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고전 1:23)이었다. 하지만 십자가에는 인간의 통속을 뛰어넘는 숭고함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신다는 연대의 상징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주님을 …
  • ms

    예장통합 5개 단체 “김수원 목사 면직·출교는 총회재판국 판결 불복”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소송과 관련, 선거무효를 인용하면서 명성교회 세습은 중요한 분수령을 맞이하나 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동남노회 재판국이 소송 원고인 김수원 목사에 면직, 출교 처분을 내리면서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는 양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예장통합 산하 5개 목회자단체들은 …
  • daejein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징계에 이어 이번엔 특혜채용 ‘의혹’

    대전신학대학교가 김아무개 총장 연임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교수들은 여기에 반발했고, 이러자 이사회는 교수들을 무더기 징계했습니다. 그런데 이사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 명의 교수를 채용했는데, 교수협의회 측은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 와중에 총회는 사실상 손…
  • MB

    기윤실 “세상 법과 별개로 교회는 MB 징계하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보며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과 세상 앞에 회개하고 반성해야 한다. 11년 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같다는 이유로 세상의 우려를 뒤로 한 채 이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냈다. 오늘날 이 불행한 사건의 원인은 기독교인들의 무지와 무책임에 있…
  • 종교투명성센터, 종교인과세 관련법 헌법소원 제기

    종교투명성센터는 3월 27일(화) 오전 10시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종교인과세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청구인은 600여 명에 이르며, 개신교에서는 안기호 목사님과 박득훈 목사님이, 불교에서는 명진 스님과 도정 스님 등이 참여했다.
  • 건전생활

    구세군, 사회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은 3월 22일(목)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마다 3월에 구세군은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왔다.
  • 회중주의

    장신대 교수모임, "예장통합 총회, 권위 확립에 나서라"

    서울동남노회 재판국이 김수원 동남노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면직, 출교 처분하자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장신대 교수들이 꾸린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은 22일 성명을 내고 동남노회 재판국의 판결을 규탄하는 한편 예장통합 총회의 적극 개입을 주문했습…
  • 성폭력 피해자 기도회

    NCCK 여성위원회,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 개최

    NCCK 여성위원회는 3월 22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는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해 무관심과 무시로 일관했던 과오를 참석자들이 함께 고백하는 시간이 있었고 "새 하늘이 열리길," "새 땅이 열리길," "새 사람이 되기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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