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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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청소년원회 각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
한기총(대표회장 엄기호목사)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조홍식목사)가 각 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본격 펼치기로 다짐했다. 한기총 청소년위원회는 12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29-1차 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기장 총회 논평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2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기장 총회는 논평에서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한 양국 정상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으며 "남북 8000만 온겨레와 평화의 새싹을 가꾸어온 문재인 대통령께도 경의와 박수를 보낸… -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한교총 성명 발표
12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는 대표회장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 북미정상회담 성공 위해 기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성과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 뜨겁게 기도했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2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일 아침 교역자 기도회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기도했다. -
구세군,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 펼쳐
한국구세군은 6월 8일(금) 광화문 빌딩 앞 등 전국 300개 지역에서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구세군이 활동하는 세계 128개국에서 함께 진행된다. -
한교총, 법인설립 위한 총회 7월 20일 개최키로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30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
한기장복지재단 강남지역자활센터, 청년 일자리 제공키로
한기장복지재단 강남지역자활센터가 'DAY BREAD사업단'을 운영한다. 강남구 논현로 86길 26, 1층의 45평 규모의 매장을 아산상선 대표 이사가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제공과 취창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로 무상임대해 줌으로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산상선 대표 이사는 노원구 소재의 … -
한신대 총학 부총회장, 4자협의회 앞두고 단식 농성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정동헌군이 한신대 연규홍 총장 신임평가 결의 호소를 위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8일 단식 2일째에 들어간 정군의 단식 농성 상황을 총학생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
NCCK 화해·통일위, 평화조약체결 동북아 캠페인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목사)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 이하 화통위)가 오는 6월 11일부터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동북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화통위는 지난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를 기점으로 세계교회와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
[설교] 족쇄와 사슬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위험한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빈부 격차는 심화되고 있고, 성장은 둔화되고 있으며, 공동체 의식도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국제 관계도 전통적인 신의가 아니라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이 자못 심각할 정도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 -
한신대,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 의혹 등 입장 표명
한신대학교 측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규홍 총장을 둘러싼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 의혹과 저서 대필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5일 밝혔다. 몇몇 교계 소식통에 의하면 한신대는 입장문에서 "연규홍 총장은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 -
교회환경연구소,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세미나" 개최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6월 1일(금) 오후 5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1층 이제홀에서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했고 기독교환경운도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
박원순 지지선언 개신교 목회자 1천 여명 나서
서울 지역 개신교 목회자 1,341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들 개신교 목회자들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역 기독교 목사 1,341명이 박원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
[설교] "사람아, 네가 어디 있느냐?"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맘대로 해보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선악과는 인간으로 넘지 말아야 할 ‘경계,’ 혹은 ‘한계선’을 의미했다. 인간은 이것을 넘어 욕망을 좇았다. 이제 인간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
북미회담 성공 및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촛불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6월 7일(목) 저녁 7시 시청역 1번 출구 앞 대한문 광장에서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촛불기도회는 NCCK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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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