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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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회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2018년 환경주일연합예배
녹색교회네트워크 창립총회가 5월 31일(목) 오전 11시 서울 전농교회에서 진행됐다. 녹색교회네트워크는 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선정된 녹색교회들이 상호교류 및 협력, 그리고 목회 및 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조직한 네트워크이다. 녹색교회네트워크는 앞으로 녹색교회운동의 확산을 위… -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 의혹 전면부인...총장 사퇴 촉구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학보사와 만나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대 총학생회 측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연규홍 총장과의 면담 자리가 "연규홍 총장의 '혐의 없음'을 입증하는 자리가 아닌, 총학생회를 '기만'… -
문익환 목사 탄신 100주년 통일사상 핵심은 '민(民)'
문익환 목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31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다시 늦봄의 사상과 꿈을 말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신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
한신대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 의혹에 학생회 해명 촉구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대가성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학내 총학생회가 지난달 29일 연규홍 총장의 해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
동성애 법제화 관련 4개 정당 입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성애 법제화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등 4개 정당이 기독교 단체의 질의에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
NCCK 언론위, <5월의 시선> '국가의 보호를 요청하는 여성들'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로 '국가의 보호를 요청하는 여성들'을 선정했다. -
NCCK,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우려 표명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5월 28일 국회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
NCCK, 미국교회협에 북미회담 성공 개최 기원 서한 발송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이홍정 NCCK 총무 명의로 미국교회협의회(NCCCUSA) 짐 윙클러 총무와 의장인 다린 무어 목사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서한은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이·취임식이 오는 5월 31일(목) 오후 2시 연동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
NCCK,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사법부 자체 개혁 요구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대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사법부가 스스로 개혁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나서게 될 것이라고 권고했다. -
프랭클린 그레이엄 전도집회 2020년 열린다
오는 2020년 10월 9-11일 한국에서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가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을 불러일으킨 대로 그 불길을 재현하고자 기획됐다. -
교회협, 2차 남북정상회담 논평 "항구적 평화 정착 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28일 2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화통위는 논평에서 "남북정상의 노력을 환영"하며 "자주적 노력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아래… -
[설교] 기억하라
기억이 힘이며 믿음이다. 기억은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관념이 아니라 우리를 움직여서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신비한 힘이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공동체를 기억하시고 복 주실 것이다. 예수라는 구원의 반석 위에서 번영하… -
은하선 연세대 강연에 일부 기독교 학생들 반발
지난 24일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이 연세대에서 강연을 진행해 일부 기독교 학생들의 반발을 야기한 가운데 은하선을 강연자로 초청한 연세대학교 제29대 총여학생회 '모음'(이하 모음)이 강연 다음 날인 25일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SNS를 통해 밝혔다. -
NCCK "평화는 함께 나누는 선물이지 거래 대상 아니다"
"본회는 평화는 함께 나누는 선물이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고 믿는다. 또한 평화는 평화적 수단을 통해 성취되어야 한다.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중에 일체의 군사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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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