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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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냄비를 만듭니다"
한국구세군이 자선냄비를 후원한 휘슬러코리아와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휘슬러코리아는 한국구세군에서 1891년 이후 40년간 사용해왔던 낡은 자선냄비를 견고하고 실용적인 냄비로 교체해주었으며 수리 및 교체 등의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대담에는 한국구세군과 휘슬러코리아의 만남과 후원의 내용… -
퀴어문화축제 부스 운영 기독교 단체들 명단
제18회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1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4~15일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할 단체 명단을 공개했다. -
'차별금지법' 형사처벌 관련 신학춘추 오보 사과
최근 동성애와 무당 기사로 논란을 샀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신학춘추'가 이번에는 '차별금지법' 관련 '오보'로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위반할 시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의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다고 이를 바로 잡은 것…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사과하고 근신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유죄확정 판결에 대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1일 논평을 내고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과 표명과 근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 전문을 나눕니다. -
제11회 성령축제 성료
한국교회 청년들의 영적 축제인 제11회 성령축제가 6월6일(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WORSHIP·예배"(요 4:23)였다. -
사형수 김용식 작품전,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 개최
지구촌교회 교정선교팀은 6월24일(토)부터 한 달간 지구촌교회 수지채플(6월24일-7월7일)과 분당채플(7월8일-7월21일)에서 제1회 사형수 김용식 작품전을 개최한다. -
신천지 포교활동 활발...피해 가족의 눈물
신천지에 대한 정통 개신교와 기독교계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의 포교활동은 더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학가는 물론이고 거리에서 또 역사 근처에서 전도지 등을 나누며 포교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신천지에게 '위축'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 -
세기총·벅스타임코리아 MOU 체결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와 벅스바이블을 제작한 (주)벅타임코리아가 12일 오전 세기총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2017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추모예배 열린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는 6월20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에서 2017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추모예배를 거행한다. -
혼기 지난 '교회 누나' 어디로 가야 하나?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김재욱 작가의 말랑말랑한 교회오빠·교회누나 연애 관련 에세이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 작가는 해당 에세이 글에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금기시하며 잠금장치를 걸어둔 성(sex) 담론의 잠금해제를 시도한다. 거부감 보다는 공감을 사는 그의 글의 묘미는 … -
서울성락교회 내홍 일파만파...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기다려
서울성락교회가 원로목사의 담임목사 복귀를 계기로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SBS 는 6월 10일 방송 말미에 "최근 서울 성락교회에서 논란이 된 의 실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란 자막을 내보내면서 서울성락교회 사태에 관심을 보였… -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부모의 네가지 유형
얼마 전 사회학자 르우벤 힐이 부모의 유형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권성수 목사의 글이 SNS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는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의 페이스북 해당글 전문입니다. -
직원예배, 주말예배 참석...종교 강요 못이겨 퇴사
직원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고용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시장・○○○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권고했는데요. 해당 센터장은 직원에게 직원예배는 물론이고 주말예배, 추수감사절 등 종교 행사에 참여하도록 강요를 한 것으… -
서울성락교회, 극심한 내홍…이단 논란 비화 조짐
국내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서울성락교회가 극심한 내홍에 휩싸여 교회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서울성락교회가 교인들은 현재 원로였다가 5년 만에 다시 담임으로 복귀한 김기동 목사측과 그의 담임직을 반대하는 소위 개혁측으로 나뉘어 각각 신길동 본당과 신도림 세계센터로 양분됐다. -
"강경화 후보에 대한 성차별적 인식 규탄한다"
NCCK 여성위원회는 새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 강경화 후보에 대한 언론 및 청문회의 태도를 규탄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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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