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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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런던 복음화 대성회 "영국을 다시 복음으로"
8월 1일(화)-2일(수) 영국 런던 순복음교회에서는 '런던 복음화 대성회'와 '제2회 런던 선교사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행사의 주제는 "런던에서 열방으로"이며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교민들과 선교사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
[기자수첩] 박찬주 사령관 부부의 부끄러운 '갑질' 행각
요 며칠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 행각이 세인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박 사령관 부인의 갑질이 사실이고, 그를 형사입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박 사령관 부부에 대한 한국교회의 치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부부의 갑질 행각에 한국교… -
“권오륜 총회장, 타교단 마녀사냥 받는 임보라 목사 고립시켜”
예장합동 및 8개 교단이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심사에 나선 가운데 임 목사가 속한 기장 교단의 생명선교연대가 성명을 내고 이단성 심사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생명선교연대는 또 기장 권오륜 총회장에게도 날을 세웠습니다. 성명 전문을 공유합니다. -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 종교개혁성지 탐방 참가자 모집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소장 김진 박사)는 독일 디아코니아 기관과 체코와 독일의 종교개혁성지를 탐방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 조사항목 반박
동성애 지지를 이유로 이단 시비를 받고 있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둘러싼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조사 항목 5가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
NCCK 7월 주목하는 시선 ‘프랜차이즈 갑질’ 선정
종근당, 미스터피자, 총각네야채가게.... 최근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들입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NCCK 언론위원회는 7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갑질과 몰락'을 선정했습니다. -
교단 탈퇴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항소심도 승소
법원이 교단을 탈퇴한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가 예장 통합 측을 상대로 낸 '총회 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항소심에서도 이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
예장합동 이대위, 임보라 목사 부르기로
예장합동 교단이 성소수자 의제에 잇달아 강경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 교단 이단대책위가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에게 이단사상 연구 모임에 참석하라고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대위는 임 목사에게 공문을 발송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는데요, 임 목사는 참석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
유석성 전 서울신대 총장, 안양대 신임 총장에 선출돼
안양대학교 신임 총장에 유석성 전 서울신대 총장이 선출됐다. 안양대 이사회는 지난 25일 모임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으며 유석성 박사의 안양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8월 2일 열릴 예정이다. 총장 임기는 3년이다. -
NCCK 화통위 정책협의회,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환경과 출로"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27일(목)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정책협의회 "화해의 길, 통일의 길"을 개최했습니다. 기조강연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맡았으며 강연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환경과 출로"였는데요. 강연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기고] 사람 사는 교회
예장합동 교단이 성소수자-여성 목회자 안수 등 민감한 의제에 대해 완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성신학자인 강호숙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행태를 개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강 박사는 이 글에서 "인간됨을 간과하는 신학과 교리, 교회법과 교육, 교회정치와 행정은 예수의 가르침… -
교회 사역자 사례비 얼마면 적당할까요?
부교역자 등 교회 사역자가 돈 얘기를 꺼내면 교회 관계자들로부터 마치 삯군을 보는 듯한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자신의 분깃을 요구하는 게 교회 울타리 안에서는 달갑지 않게 보일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목양을 분담하고 있는 사역자 … -
제29회 아시아성도방한성회, 중화권 복음화의 젊은 도전
제29회 아시아성도방한성회가 7월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에는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등 10개국 출신 중화인 2,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는 "세움과 부흥"이다. -
NCCK인권센터, 청와대 국민순례 "양심수 없는 나라로 동행" 실시
NCCK인권센터는 7월27일(목)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광화문역 7번 출구로부터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하는 청와대 국민순례, "양심수 없는 나라로 동행"을 실시한다. 인권센터 소속 목회자들은 그 도정에서 발언과 기도를 하면서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행진하여 오는 8.15에 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할 … -
NCCK, “종교인과세, 예정대로 시행하라”
오는 2018년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를 두고 일부 종교인, 특히 대형 보수교회 목회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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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