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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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정의평화위원회, 동양시멘트 복직 보고대회 연다
NCCK 정의·평화 위원회는 9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이마빌딩 삼표본사 앞에서 동양시멘트(현 삼표시멘트) 복직 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39명이 길거리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950여일 만에 사측과의 단체교섭을 통해 10월 16일부터 정규직이 되어 일터로 … -
NCCK 교육위원회,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이행돼야"
NCCK 교육위원회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서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두고 발생한 갈등과 관련하여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모든 국민이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기꺼운 마음으로 협력하기를 당부하며 강서구의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이 속히 시행되기를 요청습니다. 입장문 전문… -
“교회는 혐오의 총칼에 맞서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아무래도 각 교단 총회의 화두는 '성소수자 혐오와 배제'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장통합이 먼저 성소수자 및 옹호자의 신학교 입학과 교회 직원 임명을 불허했고, 예장합동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임보라 목사를 끝내 이단으로 낙인 찍었습니다. 진보 성향이라는 한국기독교장로회조… -
[기장 8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무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진보 성향이 강한 교단으로 꼽혀왔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선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기장 총회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헌의했지만 표결 끝에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다른 보수 교단들은 성소수자 혐오를 노골화하고 있… -
3개 종교 노동·인권단체, KTX여승무원 복직 촉구 오체투지 행진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노동인권위원회 소속 종교인들이 9월 21일(목)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부터 서울역 3층 대합실까지 'KTX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종교인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
[기장 7신] 한신대 연규홍 총장 인준안 통과
한신대 총장 인준안이 결국 통과됐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21일 총장 인준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연규홍 총장 서리는 총장으로서 공식 취임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학내 구성원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한신대 총장 공석 사태는 해소됐지만 학내갈등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
예장합동, 임보라 목사 이단성 결의 강행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 예장합동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결의를 강행했습니다. 예장고신도 유사한 결의를 했는데요, 이번 이단성 결의에서 혐오와 배제의 시선이 엿보입니다. -
한·일 NCC,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항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는 9월 20일(수) 일본 아사히글라스 본사에 공동 명의로 항의서한을 보냈다. 아사히글라스주식회사가 경북 구미시에 설립한 현지법인(자회사)인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 -
[기장 6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될까?
최근 교단 마다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데 성소수자가 교단마다 핵심 의제로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 인준 투표에서도 관련 쟁점이 작용하고 있는데요, 제102회 총회 일정에 들어간 한국기독교장로회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헌의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
[기장 4신] 기장 제102회 총회장에 윤세관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를 이끌어갈 새 지도부가 뽑혔습니다. 총회장엔 윤세관 목사가, 부총회장엔 김충섭 목사, 이강권 장로가 각각 뽑혔는데요, 이번 총회에서는 부총회장 후보가 미등록된 상태에서 본회의장에서 추천이 이뤄졌습니다. 이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었는데요, 이를 두고 총회장은 … -
[기장 5신] 윤세관 총회장, “동성혼 많은 교회 반대할 것”
성소수자, 그리고 동성혼 법제화는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첨예한 쟁점입니다. 최근 총회를 진행 중인 보수교단은 관련 쟁점에 대해 절대 불가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새로 취임한 총회장께 관련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
이영훈 목사, 일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 참석·축사
일본성서협회가 개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에 이영훈 목사 등이 초청받았으며, 이들은 일본 목회자들과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한·일 기독교 동반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장 3신] 기장 교단, 2년 연속 교인수 감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교인수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제102회 총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4천 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목회자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
[기장 2신] 기장 제102회 총회 개막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기장 총회엔 목회자 권징조례 개정안과 교회내 성폭력 금지, 예방을 위한 특별법 등 교회내 성폭력 권징 안건이 눈길을 끕니다. 또 한신대 총장 인준도 논란이 첨예한데요, 기장 총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기장 1신] 기장 총회장에 등장한 반동성애 단체
각 교단마다 총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본지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 소식을 전하고자 현장에 내려왔는데요, 벌써 총회장엔 반동성애 단체들이 몰려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총회 첫 소식으로 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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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