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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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 멘사토크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
기독교통일학회는 9월16일(토) 오전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생명나래교회에서 제1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Mensa Talk)를 진행한다. 주제는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이며 러시아와 관련하여 박종수 교수가, 일본과 관련하여 최영두 교수가 발제한다. -
백석대, 장종현 목사 제7대 총장 선임
기독교 사학인 백석대학교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총장에 학원을 설립한 장종현 목사를 선임했다. 장종현 목사는 백석대 전신인 천안대학교 제1대 총장과 백석대 제3대 총장을 지낸 바 있다. -
평화교회연구소, "우리 교회에 성소수자가 온다면" 세미나
평화교회연구소가 오는 4일 저녁 7시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우리 교회에 성소수자가 온다면? 차별과 혐오를 넘어 환대와 공감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우리시대 종교개혁 세미나'를 갖는다고 교계 소식통 에큐메니안이 전했다. -
세기총, 삼일예배 설교문 "우리의 화평이신 그리스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세기총)가 지난 3월 29일부터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삼일예배에 각 교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설교문을 배포 중이다. -
종교 간 상생과 나눔 한마당 '2017 세계종교문화축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주 풍남문과 경기전광장을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에서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세계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원불교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1세기 벌어진 이단 심판, 그 결론은 공허했다
예장합동을 포함한 8개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심사에 나섰다는 소식은 본지가 수차례 전한 바 있습니다. 이들 8개 교단 이대위가 지난 8일자로 18쪽 분량의 의견서를 작성해 임 목사가 속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전달했습니다. 기자는 이를 입수해 관련 서적과 여러 전문가의 견… -
보수 기독교계, 종교인 과세 TF팀 구성
보수 기독교계가 종교인 과세에 공동 대응을 위하 TF팀을 구성했다.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교인 과세 대책 TF팀'(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이 지난 27일 오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창구 단일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종교환경회의 생명평화순례, "평화로, 강을 건너다"
종교환경회의는 8월 23일(수)-25일(금) 2박3일 일정으로 "2017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했다. 주제는 "평화로, 강을 건너다"이며 5대 종교 소속 40여 명이 성주 소성리부터 낙동강까지 순례했다. -
"대한적십자사 치유, 평화, 생명 운동체가 되길"
박경서 박사의 대한 적십자사 총재 취임 축하 오찬모임이 NCCK 주최로 8월 28일(월)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임 세계 YMCA 총재 서광선 박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전쟁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기구에 머물지 말고 치유, 평화, 그리고 생명의 운동체로서 거듭나기를 요청했다. -
보수 기독교계, 종교인과세 몽니 부리나?
지난 주 화제거리라면 단연 종교인과세였습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기자회견으로부터 종교인과세 논란이 촉발됐었는데, 여론은 압도적으로 종교인과세를 당초 예정인 2018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데 쏠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론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수 기독교계는 계속 몽니를 부리… -
사드 반대 6개 단체 “사드 배치,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과 사드 반대 단체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30일이 유력한데요, 이에 사드 반대 6개 관련 단체들은 28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 배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한일 NCC 제11회 URM-이주민 협의회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와 함께 8월 28일(월)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1회 URM(도시농어촌선교) 및 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다. -
[포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진상규명을 염원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1923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대책소위원회는 8월25일(금)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관동조선인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를 거행했다. -
관동조선인 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 거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1923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대책소위원회는 25일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관동조선인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추도행사는 제1부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와 제2부 관동대학살 제94주년 기념강연회 및 관동대학살 조… -
삼일교회의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9월 개강, 신청자 모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매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심화된 성서 및 신학 연구 프로그램 가 9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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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