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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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손태진,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에 쌀 500kg 기부
경기도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는 성악가 베이스 손태진과 팬카페 'BASS CAMP'가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00kg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교황청 특사 파견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교황청의 외교사절 한국 파견 70주년을 기념해 한-교황청 관계 증진을 위해 특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아시아국가 중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 위안부 할머니, 꽃동네 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바 있다. 또 교황은 평화… -
NCCK 환경주일 연합예배,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
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는 5월25일(목) 오후 2시 신양교회에서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주제는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이다.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에 사죄할까?!
조용기 목사가 자신이 시무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백억대 재산 손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져 집유(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가 확정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에게 사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느때와 다름없이 행사 준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4대 종단, 문재인 정부에 이주민 인권 대책 촉구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는 17일 문재인 정부에 이주민 인권 대책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주민의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성명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 기도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 기도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에서 시작된다. 이날 기도회는 1차 집결지인 홍대입구에서 2차 집결지인 전두환 사저 앞으로 십자가 행진 순서를 포함하고 있다. -
조용기 목사 징역형 확정...교회 백억대 손해 입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백억대 재산 손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진 조용기 원로목사와 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3부는 1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목사와 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등 4명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신앙 갖게 된 이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독실한 개신교 신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낙연 후보자가 자신이 신앙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힌 글이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낙연 후보자는 3년 전인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신앙에 대한 글을 남겼었다. -
홀리유, 'Together' 파티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Together'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청년들의 파티를 개최한다. 홀리유파티는 6월6일(화) 현충일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의 대서울교회(고신)에서 진행된다. -
선교청대학교 괴한 침입해 차량 및 학교 기물 파손
천안 병천면 소재 선교청대학교(총장 이강무)에 괴한이 침입해 학교 소유 차량과 기물 등을 파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 의장주교직 승계
지난 11일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를 겸임했던 김근상 전 서울교구장이 퇴임하고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오네시모, 53)이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 이는 성공회 헌장 및 법규에 따른 것. -
루터 파문했던 천주교 "이제 더이상 적대자 아냐"
한때 루터를 파문했던 천주교에서도 이제 루터는 적대자가 아닌 공동개혁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65)를 거치며 개신교를 향해 '이단'이라고 명명하는 것을 금하고 개신교 신자들을 '분리된 형제'라고 표현하며 화해와 일치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
세기총, 문재인 대통령에 "나라다운 나라" 당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에 대한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메시지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
문재인 대통령, 기독교인 표 가장 많이 얻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장미대선으로 치러진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기독교인들의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인들 39.3%의 지지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25.9%), 홍준표 후보(21.5%) 유승민 후보(6.7 %), 심상정 후보(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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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