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국민 10명 중 8명, 종교인과세 내년부터 시행해야”
논란이 일고 있는 종교인과세를 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이 당초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종교인과세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지역, 연령, 이념성향을 망라해 종교인과세 찬성의견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보수 대형교회의 이해를 대변하는 김… -
"종교인과세 유예법안 발의 의원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25명의 의원들이 종교인과세를 유예시키려는데 대해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셉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등 관련 시민단체는 24일자로 성명을 내고 이들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4일 오전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도 열릴 예정입니다. -
기장총회 교사위, 제94주기 '관동대학살'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9월 첫째 주 재일동포선교주일을 맞이하여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와 함께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17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하남영락교회의 청소년과 사역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실무자들 등과 몽골 현지에서 '은총의 숲'을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최재명 교수(몽골국립농업대학교 BT센터)가 함께했다. -
한·일 NCC 도시농어촌선교·이주민 협의회, '불평등과 차별' 함께 대응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도시농어촌선교(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는 8월 28일(월)-29일(화)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다. -
한기총 제28-2차 임시총회 및 제23대 대표회장 선거
한기총 제28-2차 임시총회 및 제23대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8월 24일(목)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후보로는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기호 1번),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기호 2번),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기호 3번) 등이 출마했다. -
“교회 세무조사 금지는 탈법 묵인해달라는 것”
교회에 세무조사를 금지하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2일 입장을 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의원의 주장이 교회의 탈법을 묵인하자는 주장이나 마찬가지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
NCCK 프로그램위원장 초청 "차기 지도력을 위한 토론회"
NCCK의 11개 프로그램위원장들이 8월 21일(월)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 "NCCK 에큐메니칼운동 방향과 지도력"을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7월 20일 개최된 NCCK 실행위원회의 결의대로 차기 총무를 선출하기 위한 '총무 인선위원회' 구성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차기 지도력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 -
박형규 목사 서거 1주기 추모제
NCCK는 8월 18일(금) 오후 5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형규 목사 서거 1주기 추모제를 거행했습니다. 추모제의 기획 및 총연출은 임진택 감독(연극연출가, 국악인)이 맡았습니다. -
명진스님, "처자식 있는 사람들이 본사 주지를?!"
명진스님이 18일 조계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전날 명진스님은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조계종 적폐청산 제4차 촛불법회'에서 단식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결혼하고 처자식이 있는 사람이 본사 주지를 하고 있는데도 말 한 마디 못하는 조계종의 현실을 개탄했습니다. -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정견발표회에는 후보로 등록한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등이 나섰다. -
한국YMCA, 전두환 회고록 판매 감시 신고 전화 운영
한국YMCA 전국연맹이 전국 67개 지역YMCA에서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불법행위 신고 전화’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박형규 목사 1주기 추모예배 및 추모제
한국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의 산증인인 수주(水洲) 박형규 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와 추모제가 8월18일(금) 거행된다. 추모예배는 오전 11시에 파주 기독교상조회묘지에서, 추모제는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
에큐메니칼-복음주의 진영, 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 기원
최근 북미간 거친 설전이 벌어지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에큐메니칼 진영과 복음주의 진영이 함께 모여 오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홀리유 연합수련회 "우리 지금 만나"
청년문화선교단체 가 8월18일(금)-20(일) 가평 승동기도원에서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강북지부, 동대문지부, 홍대지부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우리 지금 만나"이다.
최신 기사
-
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