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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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현황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오는 6일 오전 11시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1년에 즈음한 보고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자신을 비우라"
샬롬나비가 명성교회 변칙세습에 대한 논평을 냈습니다. 4일 발표한 논평에서 샬롬나비는 "명성교회는 교회합병이라는 편법 세습에 대해 사회와 교계의 반대 목소리를 청종하라"면서 "김삼환 목사 부자는 자신을 비우고 섬김과 희생의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는데요. 논평서 전문을… -
NCCK-조그련, 2017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2017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번 부활절 공동기도문은 예년과 같이 세계교회와 한국… -
본죽, 거짓 정보 제공하다 적발돼
믿음의 기업으로 불리는 본죽이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에 대해 최초로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주)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소식을 전하며 해당 업체에 4천 6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본죽 대표 최복이 집사가 이사장으… -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제42차 정기총회 개최
(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가 3월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미국 뉴욕에서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북미총회 임원들과 순복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조찬기도회, 총회, 목사안수식, 축복성회 등을 통해 순복음의 영성을 회복하고 한 해 동안의 수고… -
김동호 목사, "한 사람 욕심이 교회 무너뜨려"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목회자를 겨냥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로 목사를 반대하는 김 목사의 입장이 적극 반영된 글로, 최근 변칙세습을 시도하는 목회자들까지 고려한 글로 비춰진다. 김동호 목사는 이 글을 자기 경험담으로 풀어갔다. … -
한교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입장 발표
한국교회 보수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직 대통령의 구속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어선 안 될 국가적 비극이며 국민적 불행임에 틀림없지만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더 큰 분열과 갈등이 … -
한국YMCA, 20만 청소년이 뽑는 제19대 대선 운동본부 출범
한국YMCA 는 4월3일(월)부터 5월8일(월)까지 청소년선거인단 20만 명을 모집한다. 모집된 선거인단은 5월4-5일 사전투표를 거쳐 5월9일(화) 본 투표를 실시한다. 는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
NCCK 3월의 시선, "박근혜의 7시간"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3월의 시선 2017"로 "박근혜의 7시간"을 선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박근혜의 7시간'을 타자의 아픔에는 공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사익 추구에만 오롯이 집중한 이기적 시간의 상징으로 지목되는데요. 선정 취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신학 공부하는 여대생, 몸 던져 아이 구해 감동
신학대를 다니는 한 여대생의 선행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신학생의 미담사례는 도움을 받은 아이 엄마의 글이 SNS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는데요. 오른손이 하늘 일이 왼손 모르게 하려 했으나 신학생의 선행이 뜻하지 않게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
기독교통일학회 멘사토크, "보건의료를 통한 남북교류와 협력"
기독교통일학회는 4월1일(토) 오전10시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를 진행한다. 주제는 "보건의료를 통한 남북교류와 협력"이다. -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이끌어 낸 장헌권 목사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을 이끌어 낸 광주 광산구 서정교회 장헌권 목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월호 조타수 고 오용석씨의 양심고백이 있었던 것은 장헌권 목사의 끊임없는 노력 때문이었는데요. 최근에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해서 부득불 대신해 유족의 입장을 전하는 등 이제는 세월호 희… -
도선사 연봉 부럽지 않다 목사 3위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내 620여 개 직업 종사자 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과 '급여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고려해 조사한 결과 판사와 도선사에 목사가 직업만족도 순위 3위에 올랐다. 도선사나 판사처럼 연봉은 높지 않지만 급여만족도 및 직업 지속성, 사회적 평판 등에 목사 직업군에 속… -
NCCK 3차 대화마당, 트럼프 행정부 정책 및 GBGM 서울 사무소 개소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3차 대화마당(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마주이야기)을 3월24일(금) 오후1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교회의 역할"이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부자세습 변명 2차전
아들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에게 목회 대물림을 시도하고 있는 김삼환 원로목사(명성교회)가 2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도 짧지만 굵은 메시지로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를 염두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삼환 목사의 세습변명 2차전인데요. 교회 세습 변명의 궁색함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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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