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prayer

    NCCK, 천안함 사태 7주기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26일 천안함 사태 7주기를 맞이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7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간 정부는 제기된 합리적 의심에 대해 성실…
  • sangtaeryu

    류상태 목사, 종자연 차기 대표로 추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은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류상태 목사(전 대광고 교목실장)를 차기 대표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개혁94선언

    "한국교회개혁 94선언: 참회와 변혁을 통한 희망으로"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은 3월24일(금) 오후2시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개혁의 지표를 94개조로 제시한 선언문은 향후 토론과정을 거쳐 수정된 뒤 10월31일 공표될 예정인데요. 기자회견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mbc

    한교연, 세월호 인양에 "유가족들 상처 아물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세월호 인양, 유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고 실체적 진실 규명되기를 바란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sungkong

    연세대 이어 성공회대 총학생회장 후보도 '커밍아웃'

    지난 2015년 겨울 국내 최초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고 학생회 선거에 나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울대학교 제58대 총학생회장 김보미씨에 이어 대학사회 학생회장 선거에서 커밍아웃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성공회대 제32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서는 백승목 후보 역시 커밍아웃을 선언한 것으로 전…
  • ncck_0323

    NCCK, 국민주권시대를 위한 19대 대선 정책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3월23일(수)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대선 관련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NCCK 산하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교육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여성위원회, 언론위원회, 인권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등…
  • kimhana

    명성교회 소속노회 목회자들도 변칙세습 반대

    명성교회 소속노회인 서울동남노회 목회자들도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22일 노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와 새노래명성교회(김하나 담임목사)의 합병이라는 변칙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하는 세습시도에 "합병한…
  • myungsung

    김동호 목사, 대형교회 꼼수세습 겨냥 독설

    세습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연일 대형교회의 변칙세습 시도에 독설을 날리며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동호 목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세습을 시도하는 이들을 일컬어 "순 날 강도 같은 분들"이라고 비판했는데요. 교회 세습은 "하나님이 강…
  • kimyoungju_0114

    세계교회, 사드배치 및 한반도 군사적 긴장 우려

    세계교회가 사드배치 및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서신을 보내 사드배치 및 대북한 선제 타격 계획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한반도에 더이상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는 일을 중단해 달라고 촉…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꼼수세습에 "탈퇴 운동이라도 벌여야"

    최근까지 세습반대운동을 펴온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 공동의회 결과를 접한 뒤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동호 목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변칙세습을 시도한 명성교회에 "'눈도 안 가리고 아웅' 하는 양반들이고, 세상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 처사"라고 일갈했는데요. 노회…
  • saenorae

    기윤실, 명성교회 세습거절 김하나 목사에 힘실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0일 공개편지를 공개하며 "김하나 목사가 청빙과 합병을 공개적으로 거절했기에 3월 19일 공동의회 결의는 무산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습거절 의사를 밝힌 김하나 목사에게 힘을 실어 주었는데요. 공개편지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leejaemyung_032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통일" 의견 묻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20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 등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영주 총무 등 교회협 관계자들과 함께 남북 관계와 사드 배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는데요. 이재명 시장이 생각하는 통일과 안보가 무…
  • 컴패션밴드 공연

    컴패션밴드 2017년 첫 콘서트

    컴패션밴드가 2017년 첫 콘서트 를 오는 4월1일(토)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결성 11주년을 맞이하는 컴패션밴드는 가난으로 꿈을 잃은 어린이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래한다.
  • kimsamhwan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부자세습 변명 들어보니...

    김삼환 원로목사가 19일 오후 이례적으로 청년들의 예배에 직접 설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안 등을 통과시키는 공동의회를 앞두고 단에 오른 김삼환 목사는 세습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교회 청년들 앞에서 이른 바, 부자세습에 대한 변명에 나선 것이다.
  • jangshin_02

    명성교회 변칙세습, 장신대 학부생들 입장

    명성교회 변칙세습에 장신대 학부생들도 입장을 발표했다. 18일 낸 입장문에서 장신대 학부생들은 "교회는 사유화 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니다"라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개인이 자신의 재산처럼 물려줄 수도, 사고 팔수도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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