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kimhana

    명성교회, 법 위에 서다...변칙세습 강행

    이변은 없었다. 19일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가 합병을 결의하고 위임목사로 김하나 목사를 청빙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공동의회에서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건은 8,104명 중 찬성 6,003명 반대 1,964명 무효 137명으로 74.07%의 동의를 얻어,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 가결됐다.
  • kimhana_02

    명성교회 변칙세습, 소속 교단 목회자들 비판 성명

    예장통합 총회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는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이하 개혁목회자연대)가 18일 같은 교단 소속의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와 관련해 성명을 냈다. 개혁목회자연대는 성명에서 "물질과 권력과 명예와 영향력이 신앙양심과 목회윤리 그리고 성서적 가르침과 교단의 헌법보다 더 중요…
  • 박용철 살인사건

    NCCK 목요기도회, "박용철 살인사건 재수사하라"

    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3월16일(목) 저녁 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지난 2011년 9월 6일 발생한 박용철(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고 살인사건의 조속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 kimhana

    명성교회 변칙세습에 "교회 주인은 목사나 교인 아냐"

    명성교회 당회와 교인들의 변칙세습 시도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명성교회와 관련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의 의견 대립이 주를 이루기에 일방적으로 반대 의견이 많았는데요. 명성교회 내부에서는 어떤 말들이 돌고 있는지 감지가 되어 흥미롭습니다. 이제…
  • NCCK 임시실행위원회

    NCCK, "약속의 새 땅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NCCK는 3월16일(목) 오후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현 시국과 관련한 "약속의 새 땅으로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하의 대국민 메시지를 채택했습니다. 대국민 메시지는 대통령 파면 후의 안정적인 시국상황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는데요. 내…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변칙세습 이유는...

    세습반대운동을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에 입을 열었습니다. 김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성교회가 결국 세습하려는 모양"이라고 운을 뗐는데요. 해당 글에서 김 목사는 명성교회 변칙세습의 이유를 두가지로 압축적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았습니…
  • 데나리온 뱅크

    EYCK,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3월18일(토) 오전11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를 엽니다.
  • 생명살림목회

    생명살림 목회이야기(4) 김포 생명나무교회 이헌 목사

    오늘날 우리는 목사가 교인을 소비하고 교인은 교회와 목사를 소비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용 목적과 필요가 우선시되어 사람과 만남, 공동체가 수단화 되어버렸다는 게 우리가 마주하는 불편한 현실인데요. 이 시대에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는 정말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 ms_0315

    장신대 교수들, 명성교회 변칙세습 반대 호소문

    장로회신학대 교수들 총 78명이 동교단 소속 명성교회 당회의 변칙세습 시도에 대한 호소문을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최근 명성교회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및 김하나 목사의 위임 청빙 안을 공동의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는데요. 명성교…
  • kimhana

    명성교회 변칙세습 수순 밟아...기독시민단체 반발

    명성교회가 최근 당회를 열고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기독시민단체 등은 명성교회의 변칙세습 수순 밟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공동의회를 앞둔 상태에서 김삼환 목사는 해외 출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인들이 원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변명을 할 모양…
  • thaad

    NCCK-원불교 “전쟁무기를 놓겠다는 마음 평화로 녹여내자”

    한미 양국은 박근혜 씨 탄핵정국으로 사회가 혼란한 틈을 타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불교계는 사드 배치 발표 직후부터 이에 반대하는 평화기도회를 열었는데요, 14일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참여해 함께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대통령의 모르고 지은 죄 더 나빠"

    김동호 목사가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돌아와 남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에 알고 짓는 죄도 나쁘지만 모르고 짓는 죄가 "더 나쁘다"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김 목사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많은 백성들이 다 알고 있는 자신의 잘못과 죄를 정말 모르고 있다는 …
  • hanwansang

    한완상, 박근혜 탄핵에 "부친 불행 모습 겹쳐져"

    개신교 진보파 원로인 한완상 전 부총리(새길교회)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헌법적 강권 통치행위로 직속 부하에게 총 맞아 돌아가셨는데, 이를 반면교사 삼아 대통령을 잘했더라면…
  • 샬롬나비 논평, "헌재 판결에 승복하고 사회통합에 앞장 서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3월13일(월) 대통령 탄핵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모든 국민은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판결에 승복하고 사회통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 courtruling

    박근혜 탄핵 인용에 "국민주권시대 첫 걸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 이하 기장)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해 "국민주권 시대 첫 걸음"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냈습니다. 기장은 "이것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법정신에 부합한 대한민국을 세우고자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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