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통일교가 준 돈으로 해외여행 갔던 목회자들 있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에서 방영 중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과거 자기가 속한 교단의 몇몇 목회자들이 통일교로부터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갔다가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회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새해에는 이-팔 무력 충돌 중단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24년 교회협 100주년을 맞이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그리스도 안에는 "예"만 있습니다
"본 회퍼 목사님에게 "긍정의 힘"은 어디에서 발휘되나요? 바로 수난 한복판에서, 죽음 한 가운데서 발휘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기 때문에 사랑과 섬김, 정의와 평화, 평등한 세상을 만들다가 당하는 수난 속에서 기쁨을 누리고, 자기를 죽이고 남을 용서하며 고스란히 누명 속에 살아도 참된 진리… -
'켈트 기도의 길: 다시 깨어나는 거룩한 상상력' 출간 기념 좌담회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정의평화사제단, 비아토르출판사 등이 주관하는 ⟪켈트 기도의 길: 다시 깨어나는 거룩한 상상력⟫ 출간 기념 좌담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재 카페바인 필동에서 열린다. -
엔데믹 시기 한국교회 "수평이동 가속화 될 것"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지난 19일 필름포럼에서 2023년 통계를 근거로 '한국 교계와 목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주요 현상으로 '가파른 탈종교화', '가나안 성도의 확대', '30·40층의 이탈'과 이에 따른 이들의 어린 자녀들의 이탈로 인한 '교회학교 감소' 등을 꼽… -
올해 한국 개신교 호감도 작년 보다 소폭 상승
올해 한국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33점으로 작년(31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불교(53점), 가톨릭(51점)에 비해 여전히 호감도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내달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
'동성애 찬성 동조' 혐의 이동환 목사 '항소' 기자회견 가져
'동성애 찬성 동조'(감리회 장정 3조 8항)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동환 목사가 '출교' 선고를 받은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2시 감리회관 앞에서 출교 판결에 항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이새의 뿌리에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절)라고 시작한 이사야의 예언은 다시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10절)라고 끝납니다. 이 안에 두 가지의 놀라움이 있습니다. … -
2023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 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한국천주교 명동대성당에서 -
[설교] 사랑의 지혜
"후견인과 피후견인 제도는 도시와 도시 사이에서도 이뤄졌습니다. 고린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 동북쪽에 자리 잡은 오랜 도시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고, 기원전 8세기에는 25만의 인구가 북적이던 국제 해양 도시입니다. 그런데 기원전 146년 로마 군인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폐허로 남… -
6대에 걸쳐 믿음의 계보를 잇다
6대에 걸쳐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안기수 장로(1890-1942)의 가정으로 안 장로의 장남은 예장통합 총무와 제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광국 목사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에큐메니칼 송년의 밤 '이모저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지난 14일 저녁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에큐메니칼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박사 등 에큐메니칼 원로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신승민 원장 등 에큐메니칼 현역 리더들이 다수 모였다. -
"우리가 얻은 구원은 값싼 구원이 아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회 다니지만 외로움 느끼는 신자들 36%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인 3명 중 1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