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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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 '방송인 조혜련 집사 초청 간증집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는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오는 7월 14일 주일 오후 2시 30분 3층 대예배실에서 간증집회를 개최하기로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장신대 학생들, 김의식 총회장 사퇴 촉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박사, 이하 장신대) 일부 학생들이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죄와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외국인 노동자를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해선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가 화성 소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25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사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
"신을 빈곤한 언어에 끼워맞추는 창조과학의 신성모독"
한승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종교학)가 지난 24일자 한겨레에 투고한 칼럼글 '창조과학의 신성모독'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해임 사태를 언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주민은 증가했는데 사회적 거리감 여전...환대의 신학 요청돼
'NCCK 사건과 신학' 6월호는 '이주민을 바라보는 사회와 교회의 시선'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번호에 '이주민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은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팔복루터교회)는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은 매우 빠르게 증가했지만 한국인의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
이찬수 목사, 음주운전 사고로 구속된 김호중 언급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인기가수를 언급하며 해당 가수가 잘못된 수습 방법으로 수렁에 빠지게 된 이유로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야단을 칠 수 있는 멘토가 부재했던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잘하는 일과 나무랄 것
오늘 에베소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몇 가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2-3절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 -
서울신대 이사회, 박영식 교수 해임 통보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지난 18일 교원 징계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고 박영식 교수에게 징계 결과를 문서로 공식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엎드릴 줄 아는 용기"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20일 열왕기하 1장 9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아침예배 설교에서 엘리야를 체포하러 찾아온 오십부장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크리스천들에게 "엎드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5인, 김의식 총회장에 "직무 중단하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총회장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자문위)'가 19일 직무 중단과 자숙을 권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회의 사명은 "영혼 구원" 전도 예산은 "10%"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교회의 가장 큰 사명으로 '영혼 구원'을 꼽고 있으나 전도에 할당하는 예산은 전체 예산 중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북한에 수차례 방문한 적 있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북한에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며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지형은 목사 "서울신대, 창조과학에 대한 입장 밝혀야"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서울신대 교원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결정을 받은 박영식 교수 사태와 관련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본질을 상기시키는 글을 17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생명사랑의 길: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에 따른 변화 못지않게 제가 고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가 급격한 세속화로 인해 무종교, 탈종교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그리스도교이든, 불교든 기존의 종교 제도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것이지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 -
[설교] "부디 저도 건너가게 해주십시오"
"살면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그것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상을 포기하고, 냉소적이 되고, 환멸감에 사로잡히고, 낙심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죽음'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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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언제부턴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견해가 비슷한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더 깊은 곳으로"
"본회퍼 목사님이 짚고 있는 신앙은 바로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다는 ... ... ... -
국제"아프리카 교회는 식민주의 산물 아냐"
탈식민지화와 배상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는 가운데, 아프리카 교회들이 초기 서양 선교사들이 식민지 ... -
교계/교회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사건 마무리돼
"유신진화론"을 주장한다는 이유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학내에서 탄압을 받아온 가운데 서울신대 이사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