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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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말기 진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 사망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출소한 바 있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가 지난해 12월 31일 사망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쇠퇴하는 에큐메니칼 운동, 아직 바닥 못 찍었다"
"교세 감소가 동반하는 재정 이슈가 교단 협의체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교회 성장에 치중한 복음주의 진영 보다 사회적 책임에 더 큰 관심을 두고 활동해 왔던 이른바 에큐메니칼 운동 진영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의 심장 역… -
[설교]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년 365일 중 정말로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좋은 일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상처 많은 한 해였습니다. 몸에도, 맘에도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어느 작가의 글, 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말하지만 / 나는 가끔씩 세상이 모나다고 생각… -
159. 별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 연합 기도회
159. 별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 연합 기도회가 31일 저녁 7시 10.29 이태원 참사 시청 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 10.29 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모임,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 -
김동호 목사, "비즈니스석 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올해부터 비행기 티켓을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을 타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희망의 등대 되어야 할 교회, 세상의 빛 되지 못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총회장 명의로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전상건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전쟁과 기후 변화의 습격, 경제 침체와 불안,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전염병의 소식 등 어두운 그림자가 세계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아침묵상] 성탄절 세 번째 날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중요한 부분은 역설적으로 가장 추하고 아름답지 못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과 성탄절의 의미입니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한국교회 최대 이슈 'JMS 성범죄'
2023년 한국교회 관련 뉴스의 최다 키워드는 'JMS'가 1위였고 그 외 상위 키워드(가중치+빈도순 기준)로는 사람들(7회), 베이비박스(6회), 이스라엘(5회)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통일교가 준 돈으로 해외여행 갔던 목회자들 있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에서 방영 중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과거 자기가 속한 교단의 몇몇 목회자들이 통일교로부터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갔다가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회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새해에는 이-팔 무력 충돌 중단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24년 교회협 100주년을 맞이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그리스도 안에는 "예"만 있습니다
"본 회퍼 목사님에게 "긍정의 힘"은 어디에서 발휘되나요? 바로 수난 한복판에서, 죽음 한 가운데서 발휘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기 때문에 사랑과 섬김, 정의와 평화, 평등한 세상을 만들다가 당하는 수난 속에서 기쁨을 누리고, 자기를 죽이고 남을 용서하며 고스란히 누명 속에 살아도 참된 진리… -
'켈트 기도의 길: 다시 깨어나는 거룩한 상상력' 출간 기념 좌담회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정의평화사제단, 비아토르출판사 등이 주관하는 ⟪켈트 기도의 길: 다시 깨어나는 거룩한 상상력⟫ 출간 기념 좌담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재 카페바인 필동에서 열린다. -
엔데믹 시기 한국교회 "수평이동 가속화 될 것"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지난 19일 필름포럼에서 2023년 통계를 근거로 '한국 교계와 목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주요 현상으로 '가파른 탈종교화', '가나안 성도의 확대', '30·40층의 이탈'과 이에 따른 이들의 어린 자녀들의 이탈로 인한 '교회학교 감소' 등을 꼽… -
올해 한국 개신교 호감도 작년 보다 소폭 상승
올해 한국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33점으로 작년(31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불교(53점), 가톨릭(51점)에 비해 여전히 호감도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내달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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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