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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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2014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 예정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는 2014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다. 예배는 4월20일 오전 5시 신촌의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거행된다. -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단원고 재난을 위한 긴급 기도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명)가 17일 저녁 안산빛나교회에서 ‘단원고 재난을 위한 긴급 기도회’를 가졌다. -
세월호에 갇힌 학생들 위해 안산 교인들 두손 모아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탑승객들 중 단원고 학생들의 비중이 가장 컸다. 또 이들 중 상당수가 배의 후미에 탑승했고, 사고시 배의 후미가 기울어 가라앉자 손 쓸 겨를이 없이 선실에 갇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7일 저녁 안산빛나교회에서는 ‘단원고 재난을 위한 긴급 기도회’가 열렸다. 안산기독교… -
[이택환 칼럼] 신앙과 신학
기독교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이에 대한 설명이 기독교 신학이다. 신학의 관건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에 대한 믿음을 얼마나 잘 설명해 내느냐에 달려있다. 지금까지 나온 가장 훌륭한 설명도 더 나은 설명 앞에 자리를 내 주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은 이… -
기감, “실종자 구조에 모든 노력 기울여야”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박계화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17일(목) 목회서신을 발표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박 직무대행은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실종자들의 구조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힘든 조건 속에서도 구조 활… -
세월호 침몰에 박영돈 교수 “대한민국호의 침몰”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을 놓고 여론은 들끓고 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목회자나 교계 연구자들이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사건을 바라… -
NCCK, 세월호 침몰 관련 교회차원 대책 수립 위한 긴급회의 소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19일(토)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회원교단 교단장회의'로 모이는 이번 긴급회의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공교회적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NCCK는 이번 긴급회의… -
NCCK, “세월호 실종자들 전원 무사귀환 위해 기도”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해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7일 논평을 내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NCCK는 "안타까운 죽음 앞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으로 현재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과 승객 및 선원들이 무사히 가족의 … -
“현 정권, 비민주적 통치·불법·기만 바로잡아야”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이하 고난함게)가 16일 2014년도 부활절 선언문을 발표했다. 고난함께는 이 선언문에서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난받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송전탑 문제, 해군기지 문제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항존해 있다고도 확인했다. -
NCCK, 국정원장 사퇴-대통령 사과 촉구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간첩 혐의 조작 사건에 대해 남재준 국정원장이 14일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5일 남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
기장, 세월호 침몰 사고에 위로서신 발표
16일 오전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해 현재까지(오후 6시 기준) 3명이 숨지고, 292명이 실종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이에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위로서신을 16일 발표했다. 기장은 서신에서 "우리 총회… -
기장, MBC 십일조 관련 오보에 사과 받아내
MBC가 지난 13일 와 14일 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와 관련, 오보를 낸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MBC는 이들 프로그램에서 최근 일부 교회들이 십일조를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교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내용의 정관을 도입,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
강제철거에 항의하는 기독 청년들 연합예배 드려
강제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카페 ‘분더바’ 농성장에 기독 청년들이 참여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임대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제철거 ‘분더바’ 되찾자…기독인 연합예배 열려
강제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카페 ‘분더바’ 농성장에서는 15일(화) 청어람M, 새벽이슬, IVF사회부 등 11개 기독단체들이 연합으로 를 가졌다. 지난 달 17일 2층 단독주택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50대 부부는 법원 집행관과 용역 70명으로부터 강제집행을 당한 바 있다. 카페 운영자인 김… -
평택 한광고·한광여고,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자전거 전달
평택의 한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후원금을 모아 캄보디아 시골마을 초등학교에 자전거를 전달해 화제다. 평택에 위치한 한광고, 한광여고 레인보우스쿨 동아리 학생들은 ‘구세군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총 4,051,500원을 모았다. 학생들의 후원금은 뽀미우 초등학교 학생 52명에게 자전거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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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