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일치된 모습 보일까?’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일치된 모습 보일까?’

    한국교회 각 교단들이 연합해 드리는 ‘201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와 관련해 실무자들의 모임이 열렸다. 1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회원교…
  •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예배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17일 저녁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박동일 기장 총회장이 ‘평화의 사도’란 주제로 증언할 예정이며,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늦봄 20주기 준비위원장), 이해동 목사(통일맞이 전 이사장) 등이 주요 순서에 참여한다.
  •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도 교단 연합 형식 될 듯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도 교단 연합 형식 될 듯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도 교단들의 연합예배 형식을 띠게 될 전망이다. 한국교회는 최근까지 연합 정신을 되새기며 한국교회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이 그 축이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공동으로 드려왔다. 교리와 전통의 차이보다 그리스도 안…
  • SBS 시사 프로그램, ‘사랑의교회 폭행 논란’ 보도

    SBS 시사 프로그램, ‘사랑의교회 폭행 논란’ 보도

    지난 10일 오후 SBS TV 시사 프로그램 에서 ‘사랑의교회 폭행 논란’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사랑의교회 반대측 성도들이 구 성전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장면을 비롯해 폭행 논란의 양측 주장과 오정현 목사의 표절 논란, 새 성전 건축 등 지난 2년간 일어난 사건들이 간략히 보도됐다.
  • 한국사회와 교회 분열의 원인 “절대적 자기긍정” 때문

    한국사회와 교회 분열의 원인 “절대적 자기긍정” 때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화평교회(담임 김병훈 목사)에서 새해 첫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기장)는 특히 한국사회 및 교회가 겪고 있는 분열의 원인을 성찰하고, 해법 모색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다.
  • 사랑의교회 당회 의결정족수 변경에 “불법·탈법” 지적

    사랑의교회 당회 의결정족수 변경에 “불법·탈법” 지적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지난 8일 있었던 사랑의교회 제직회 결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9일 발표했다.
  • 사랑의교회 갱신위, 운영장로들 성명에 반박

    사랑의교회 갱신위, 운영장로들 성명에 반박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이하 운영장로회)에 맞서 반박하는 성명을 지난 6일 냈다. 갱신위측은 운영장로회측의 성명 내용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정현 담임목사의 회개를 촉구하며 교회 갱신을 위한 마당기도회 모임을 중지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제도적 분열 치유하게 하는 것”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제도적 분열 치유하게 하는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회원교단장들과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가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앞두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서 이들은 특히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신앙과직제협의회의 창립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터 그 중요성을 사뭇 강조했다
  • WCC 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는

    WCC 부산총회가 분단된 한반도에서 열려 세계의 기독교인들 사이 한반도 분단의 상황과 평화통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평화통일 운동을 전망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
  • 김영주 NCCK 총무 “90주년 맞는 올해 중점 사업은…”

    김영주 NCCK 총무 “90주년 맞는 올해 중점 사업은…”

    김영주 NCCK 총무가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사업 계획을 알렸다. 김 총무는 무엇보다 지난해 말 있었던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이후 가속도가 붙은 신앙과직제협의회 구성에 대해 의지를 피력했다.
  • 새해 첫 주일에 몸싸움 벌이는 제자교회 교인들

    새해 첫 주일에 몸싸움 벌이는 제자교회 교인들

    새해 첫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분쟁 중인 제자교회 교인들은 이해관계가 엉킨 상대편과의 격렬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법원의 가처분 판결 이후 제자교회의 양측이 교회 본당을 차지하려고 서로 혈투를 벌인 것이다.
  • 사랑의교회 장로회, “교회 분열 획책 단체 즉각 해산하라”

    사랑의교회 장로회, “교회 분열 획책 단체 즉각 해산하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운영장로회(이하 장로회)가 5일 최근 교회 내 계속되고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랑의교회는 연말연시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측과 친 오 목사측 성도들 간 갈등이 비화돼 주요 언론을 통해 갈등의 …
  • 김영주 총무, “송전탑 반대 밀양 주민에 관심 가져달라”

    김영주 총무, “송전탑 반대 밀양 주민에 관심 가져달라”

    김영주 NCCK 총무가 밀양지역 신앙의 동지들에게 호소문을 보내 송전탑 건설 문제를 둘러싸고, 투쟁 중인 밀양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일 낸 이 호소문에서 김 총무는 "부족한 종은 지난 성탄절에 부끄럽게도 처음 밀양에 내려가 송전탑 건설로 인해 생명을 잃은 고 유한숙님…
  • “한국교회 혼탁해진 것, 포장된 탐욕과 경쟁 결과”

    “한국교회 혼탁해진 것, 포장된 탐욕과 경쟁 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세속교회의 탐욕’을 주제로 설교한 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은 "한국은 모든 면에서 경쟁이 너무 심한 나라다. 이런 경쟁은 교회 사이에도 끊임없이 일어나 교…
  • 한국구세군, 집중모금기간 63억 여원 모금

    한국구세군, 집중모금기간 63억 여원 모금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해 집중 모금기간 동안 55억을 목표로 6,325,435,289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013년 11월 27일 오후 1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31일까지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했고, 전국 350여 곳의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