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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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조그련, 2014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채택
올해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하기로 했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공동기도문은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2014 한국교… -
NCCK 인권센터, 국가인권위 등급보류 판정에 “수치”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사실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는 "수치심과 함께 큰 충격을 받았다"고 8일 전했다. -
팝페라 가수 이사벨 5천만원 상당 유기농 식품 기부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은 구세군의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Yisabel)이 지난 7일 5천 만원 상당의 유기농 식품과 밀가루를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軍 내 동성애 금지법 철폐 움직임에 샬롬나비 우려 표명
군대 내 동성애를 금하는 군형법을 폐지하려는 야당 의원들의 움직임에 샬롬나비를꿈꾸는행동(이하 샬롬나비)이 8일 성명을 내고, 우려를 표명했다. 앞서 야당 의원들은 △이성간의 성행위로 성 군기를 훼손할 경우 징계를 통해 규율하는 반면, 동성 간 성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 -
WCC, 한반도 평화 위해 바티칸과 협력할 것
방한한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가 한반도 평화 문제에 관해 WCC 차원의 공식적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7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와 WCC 방한단의 모임이 있었다. -
“교회가 서야할 낮은 자리 이탈…권력욕으로 병들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고난주간을 맞이해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
WCC와 함께한 한반도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방한한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설교자로 나선 기장의 ‘평화토일 월요기도회’가 7일 오후 7시 서울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 앞에서 열렸다. -
WCC 총무, 한반도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참석
방한한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7일(월) 오후 7시 서울 수유리의 한신대 신학대학원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
임준택 직무대행 사퇴에 감리교 내 비난 여론 고조
현직 감독들과 계속되는 이견과 갈등 그리고 압력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사퇴하게 된 임준택 감독 사건을 둘러싸고, 감리교 내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
한기총-한교연 통합여론 거세
보수교단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의 통합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일 한국교회 평신도를 대표하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평신도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촉구하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 -
구세군대한본영, 역사성 있는 중앙회관으로 이전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이 서울시 중구 정동 1-23번지(구세군중앙회관)로 이전했다고 4일 전했다. 구세군대한본영(한국구세군본부)은 2010년 7월 15일부터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과 6층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며 지난 3월 27일(목)과 2… -
유력 일간지 北 무인 항공기 사진 오보 논란에 “눈과 귀 가려”
유력 일간지인 C신문이 北 무인항공기가 찍은 사진이라며 단독 입수한 사진을 둘러싼 오보 논란에 김운용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철만 가까워오면 늘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어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있다"고 쓴소리를 냈다. -
손봉호 교수, 故 한경직 목사에 “탐심 없는 지도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기념강연회의 연사로 나서는 손봉호 교수가 故 한경직 목사에 대해 "탐심이 없는 지도자"라 명명했다. 오는 9일 한경직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기념강연회의 주강사인 그의 강연문에서 손 교수는 "한국 개신교가 언행일치에 실패해 사회의 신뢰를 상실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교… -
김삼환 목사, 박정희 전 대통령 찬가 동어반복
한국교회 내 내로라 할만한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졌다. -
고직한 선교사. 사랑의교회 정관 개정에 “유신헌법 도입”
고직한 선교사가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 시도에 대해 “유신헌법 도입”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 ‘고직한의 살사댄스’에 올린 ‘사랑의교회에 유신헌법 도입?’이란 제목의 글에서 “지금까지 실행했던 제왕적 목회를 이젠 법제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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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