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가톨릭ㆍ개신교 성직자 부산 성 분도 명상의 집서 첫 공동 피정"

    가톨릭과 개신교 성직자들이 처음으로 공동 피정을 가졌다. 성공회 사제와 개신교 목사들이 교회일치 차원에서 가톨릭의 고유한 영성수련법인 피정(避靜)을 체험하고자 가톨릭 피정시설인 부산 성 분도 명상의 집에 찾아온 것.
  • 쌀 대신 밀가루라도…5대 종단 종교인들 27일 방북

    27일 오전 5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인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밀가루 300톤 전달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 심양의 약속 지킨 NCCK, 北 수해지역 인도적 지원 촉구

    23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을 만난 자리에서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등에 인도적 지원을 약속한 NCCK가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 교리와 영성이 만나는 길은... '사회문제?'

    흔히 교리와 영성은 다소 상이한, 심지어 상반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둘이 모두 반기는 대상은 뜻밖에도 '사회' 또는 '사회문제'인 듯하다.
  • 믿음으로 시작한 교회건축도 실패할 수 있다?

    다음달 6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실패한 교회건축이야기" 특강이 열린다. 한기총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의 체험담과 아울러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
  • NCCK 59회 총회에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 초청

    NCCK 59회 총회에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 초청

    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단이 23일 중국 심양에서 만나 남북교회가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을 재결의했다.
  • 기장 평화협정 10만 대국민 서명운동으로 전환

    기장 평화협정 10만 대국민 서명운동으로 전환

    25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서명 운동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점증하는 남북 간 대립과 전쟁 위기에 대한 우려를 반복해서 피력했다.
  •  "북녘 동포들에 쌀 전해주는 것 대통령 뜻 받드는 길"

    "북녘 동포들에 쌀 전해주는 것 대통령 뜻 받드는 길"

    여야 국회의원들과 교계 인사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자리를 함께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 추모위원회 주최로 제 1주기 추모예배가 열린 것.
  • 한복협 9월 월례회 ‘전쟁과 평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9월 월례회가 내달 10일(금) 오전 7시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열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각 15분씩 발표한다.
  • 여성신학자가 본 기장 양성평등 실태와 개선방안은

    여성신학자가 본 기장 양성평등 실태와 개선방안은

    기장 총회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임희숙 교수(한신대 외래)가 얼마 전 양성평등위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교단 양성평등 실태조사 및 분석’과 관련해 기장회보 8월호에 기고를 했다.
  • [한신] 한나의 축복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많은 사람 가운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는 여러 좋은 조건이 있었음에도 슬픔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경동] 삶의 기초

    레바논의 밀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그 기름진 밭이 다시 밀림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두루마리의 글을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인 눈 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볼 것이다. 천한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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