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8.15대성회 준비위원회 정대협 수요시위 참가

    8.15대성회 준비위원회 정대협 수요시위 참가

    '한국교회 8.15 대성회' 조직위원회가 1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제930차 정기수요시위에 참가했다. 조직위원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해 NCCK 권오성 총무, 대한성공회 박경조 주교 등 20여 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 한 지붕 두체제 감리교 총회도 따로 따로…

    감독회장 선거를 따로 진행해 한 지붕 두체제를 하고 있는 감리교가 이번에는 2년 전 중단됐던 제28회 총회를 두고 보다 깊은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 김명혁 목사 “너무 대한민국, 대한민국 안 했으면…”

    김명혁 목사 “너무 대한민국, 대한민국 안 했으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가 “성경은 다민족·다인종·다문화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양대기구인 한기총과 NCCK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교회 8.15대성회’의 다문화분과 포럼에서 ‘다문화를 장려하는 교회’를 한국교회의 비전으…
  • 박상증 목사 "교회, 정당정치에 휘말려 들어선 안돼"

    박상증 목사 "교회, 정당정치에 휘말려 들어선 안돼"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박상증 목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가 천안함 사태, 4대강 사업 등 사회·정치적 이슈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박 목사는 사회단체 굿소사이어티(이사장 김인섭)에서 8일 발간한 온라인 월간지 ‘대화와 소통’에서 천주교 신자 박효종 교수(서울대)와 함께 란 주제로 대담…
  • 성공회, 한일강제병합 100년 한반도 평화통일 콘서트

    대한성공회가 22일 '한일강제병합 100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노래한다'는 이름의 평화 콘서트를 연다. 같은 날 일본성공회는 한일강제병합에 따른 한반도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통회하는 사죄선언을 한다.
  • 서거 1주년, 기독교인이 바라본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독교인이 바라본 故 김대중 대통령

    2009년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후 1주년을 열흘 앞둔 시점이 되었다. 기독교인이 바라본 故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아니, 어떠한 것일까?
  • "성서의 정전성 해체돼야…신은 대화하려 사람이 됐다"

    "성서의 정전성 해체돼야…신은 대화하려 사람이 됐다"

    성서의 정전성을 뒤흔드는 책 『인물로 보는 성서 뒤집어 읽기』(삼인)가 10년이 넘는 연구와 수정 그리고 보완 작업을 거쳐 세상의 빛을 봤다. 5일 이 책의 저자인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를 그의 연구실에서 만났다.
  • ‘시민종교를 말한다’

    한국의 시민사회는 점점 성숙해가고 있지만 이에 발맞추려는 종교계의 노력은 부실하다는 진단 하에, 시민사회와 종교간의 ‘소통’을 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하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우리신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제목은
  • 보수와 진보 함께 통일기원 예배, 세미나

    한기총과 NCCK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교회 8·15대성회’의 통일분과(위원장 박종화 목사)는 대성회 다음날인 16일 연세대 서울캠퍼스와 대전, 춘천, 청주 등지에서 ‘8·16 통일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가 함께 통일기원예배와 통일세미나를 연다.
  • 한국교회와 사회의 화합에 앞장섰던 김지길 감독 별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35대 회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을 역임한 김지길 감독이 2010년 8월 7일(토) 오전 9시 40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 위기의 시대 교회와 성도가 위기 극복의 희망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을 맞아 8일 인천은혜감리교회(이종복 감독)에서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열렸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