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5일 저녁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기독교 총동문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 목사는 "제일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마5:16, 행11:24)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 설교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며 "돈이 많은 사람도 지식이 많은 사람도 능력이 많은 사람도 얼굴이 예쁜 사람도 아니"라고 했다.
가나안성도.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안나가는 성도를 가리킨다. 최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조사한 결과 전체 기독교인 중 10.5%가 종교는 기독교인데 교회에 출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가나안 성도수가 어림잡아 100만 명 가깝다는 것을 방증해 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교회를 꼽는다면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갈보리템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인 유병호(62) 씨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담임목사의 1,000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보도한 이 교회 전 교인 윤 모 씨와 <예장뉴스> 유재무 편집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인 김삼환 목사가 증인으로 지목돼 그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장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월 11일(금)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2호 법정에서 담당판사는 윤 씨와 유 목사의 변호를 맡은 엄상익 변호사의 집요한 '김삼환 목사 증인 출석 요구'에 끝내 김삼환 목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교회 예산을 횡령하고 퇴직금을 부당 수령했다며 조용기 원로목사 등 8명을 고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기도모임)에 대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 여의도)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력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무신론 단체가 노스캐롤라니아주와 콜로라도주에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가지 말라"는 간판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간판에는 산타와 함께 "교회에 가지 마세요! 선한 뜻을 위해 선하게 사세요."(Go ahead and skip church ! Just be good for goodness' sake. Happy holidays!)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승철 아내가 이승철을 전도해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의 하루 일상을 담은 '이승철의 고맙습니다'가 방영됐다.
지금 이 시간에도 ‘포르노 소비왕국’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은 컴퓨터 앞에서 포르노의 지배를 받고 있다. 매일 6,800만 명이 포르노를 찾고, 그리스도인 남성들의 70퍼센트가 포르노를 본다는 음지의 세상이다. 성 도착, 충동 조절 장애, 성기능 장애, 간음, 불법 성매매는 물론, 우리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은 중범죄에 이르기까지 포르노 중독의 해악은 가히 파괴적이라 할 수 있겠다.
자연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이 “한국 교회는 창조과학회에 대한 지지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일 연세대에서 열린 ‘제 49회 연세신학 공개강좌’에서다. 발제자로 나선 이영욱 교수(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문영빈 교수(서울여대 기독교학과), 신재식 교수(호남신대 조직신학) 등은 기독교와 현대 우주론, 진화론의 만남을 시도하며 우주와 인간의 기원은 자연과학으로 풀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