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목사로서 주일에는 <교회, 흩어지는 사람들>의 담임목사로, 평일에는 목수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최주광 목사를 만났습니다.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교계의 여론이 뜨거운 시점에 그것에 대한 이론적 찬반은 잠시 접어두고 이중직 목회를 '삶'으로 살아내고 있는 최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기억하라"예루살렘에 가면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어로 '야드 바쉠'(Yad Vashem)입니다. '야드'는 '기억'이라는 뜻이고, '바쉠'은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