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막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치인 고 노회찬 의원의 죽음에 대해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밝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정의당은 "무능한 홍 전 대표의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일본 태풍에 일본 재난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새벽 일본 중심부를 향해 12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일본 중서부에 비상이 걸린 것.
이정현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츠다 하사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이정현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역대급 신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준 것.
817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됐다. 27일 나눔로또에 의하면 817회 1등 로또 당첨 번호는 '3, 9, 12, 13, 25, 43'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817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8억6848만원씩을 받게됐다.
캘리포니아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하다.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딩 시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에는 소방관 2명이 숨지고 주민 수만 명에게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박나래 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목포 구급차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목포시의 한 사거리에서 50살 A씨가 몰던 병원 구급차와 68살 B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구급차 안에서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알코올중독 환자가 검거됐다.
안희정 징역 구형으로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검찰이 정무·수행비서 김지은씨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로 재판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태풍이 북상 중인 가운데 종다리 예상진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종다리 태풍은 북상 중으로 일본 기상청은 종다리 예상진로에 대해 27일 "제12호 대형 태풍 종다리가 세력을 유지한 채 28일 밤 일본 혼슈(本州)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박원선 선퐁기가 화제다.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 거주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풍기가 들어왔다며 무더위 속 문재인 대통령에 보내준 선물이라고 밝혔다.
개기월식 블러드 문 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기월식과 15년 만에 크고 밝은 화성을 볼 수 있는 우주쇼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블러드 문 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설조스님 단식 농성과 관련해 종단 개혁을 촉구하는 종교인연대 성명이 발표됐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인들은 지난 25일 단식 36일째를 맞아 건강 상태가 위태로운 상황까지 내몰린 설조스님의 단식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종단 개혁의 목소리도 냈다. 아래는 성명 전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심 재판에 안희정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출석했다. 안희정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는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안 전 지사로부터 받은 피해 등에 대해 증언했다.
도올 김용옥이 고 노회찬 의원에 대해 "우리 시대의 예수"라고 평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올 김용옥은 26일 오후 기독교방송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노회찬 의원을 회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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