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오열했다. 유시민 작가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조원진 보좌관이 고 노회찬 의원을 조롱하는 SNS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보좌관으로 알려진 A씨는 23일 밤 자신의 SNS에 잔치국수를 먹은 사진을 올리고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방송인 김어준이 노회찬 의원을 애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노회찬 원내대표의 생전 음성이 담긴 노래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드루킹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한 가운데 노회찬 의원이 유서에서 드루킹 금품 사실을 시인하며 자책했다고 KBS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광장' 최인훈이 별세했다. 1960년 발표한 소설 '광장'으로 남북 이데올리기를 동시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문학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최인훈이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재명 조폭연루설 제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반박에 나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기한 이재명 조폭연루설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조폭연루설에 대해 반박한 글 전문.
노회찬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노회찬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접한 자유한국당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 출신 강연재 변호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언급했다. 강연재 변호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루킹 관련)진짜 몸통에 대한 수사가 절실하다"면서 민주당과 김경수 지사를 지목한 것.
김현희 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폭파 주범 김현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양산 불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전 9시 1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정산리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ICD) 내 폐비닐·합성수지 수출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노회찬 의원이 드루킹에게 5000만원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수사를 앞두고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23일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드루킹으로부터 5000만원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한 가운데 노회찬 의원이 노회찬 부인에게 "어머니한테 다녀오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주 섬유공장 불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이순신대교 도로가 솟구쳤다. 무더위 속에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도로가 솟구쳐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10분쯤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광양 방향 1차선 도로가 갑자기 솟구쳤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회장 찬양 회사가 논란이다. 23일 SBS는 우리 사회 기업 총수에 대해 존경을 넘어 숭배하는 경향을 보이는 시대착오적인 기업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회장 찬양 회사의 행사 모습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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