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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불통' 풀고 '소통' 나서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단과대학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 총장은 1일 오후 대학 ECC 이삼봉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해운대 교통사고, "미친듯한 질주" 왜?
해운대 교통사고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어제 있었던 해운대 사고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이 모 성도(28)는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차량들과 충돌하고서야 미친듯한 질주를 멈췄다" -
태풍 '니다' 중국 남부 지역 강타하나?!
1일 새벽 4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나다가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570km 부근 해상으로부터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속도는 28km/h이며 최대풍속 29m/s로 중국 남부 지역을 강타할 전망이다. 제4호 태풍 나다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을 뜻한다. -
결혼 안하는 이유 '주머니' 사정 때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도 전국 출산력 조사'(30~44세 미혼남성 446명, 미혼여성 393명)에 따르면, 결혼 안하는 이유 중 '경제적 이유'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해운대 교통사고, 3명 숨지고 다수 부상
부산 해운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 31일 오후 5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앞 사거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 탑승자 홍 모(43) 씨 등 최소 3명이 숨졌다. 또 추돌 사고로 다수의 부상가 속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동상 수난시대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의 동상의 수난시대다. 김활란 동상의 훼손사건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학위 장사' 논란이 불거진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문제로 마찰을 빚은 학생들이 이 동상을 찾아가 페인트 칠을 하고 계란 세례를 퍼부었다. 학내 소요사태 마다 김활란 동상이 구설수에 오… -
[뉴스 되짚어 보기] 불교 상업주의와 불통
지난 주말은 무척 떠들썩했습니다. 먼저 하버드대 출신 승려로 유명세를 누렸던 현각의 폭탄 선언이 있었고, 이화여대에 경찰병력 1,600명이 투입돼 농성 중인 학생들을 연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두 가지 일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두 가지 일이 별개로 보이지만, 이 시대의 타락을 보… -
이화여대 김활란 총장 동상...매번 훼손되는 이유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동상의 수난시대입니다. 김활란 동상의 훼손사건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요. 며칠전에는 '학위 장사' 논란이 불거진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문제로 마찰을 빚은 학생들이 동상을 찾아가 페인트 칠을 하고 계란 세례를 퍼붓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친일 행적 때문인데요.… -
이화여대 학생들, 미래대학 설립 반대하는 이유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던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일동은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의 미래대학 설립 강행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이화여대, 김활란 동상 훼손...학생들 "학위 파격 세일" 반발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이화여대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은 학생들에 의해 페인트 칠에 계란을 맞기도 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직장인 대상 단과대 설립 계획에 반발해 3일째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 중 김활란 총장의 동상이 훼손된 것. -
현각 스님, "기복 종교 전락, 한국 불교 떠난다"
하버드대 출신 파란눈의 현각(玄覺) 스님이 한국불교의 기복신앙에 실망, "한국 불교를 완전히 떠나겠다"고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현각 스님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8월 중순에 한국을 마지막으로 공식 방문한다"며 "화계사로 가서 은사 스님(숭산 스님)의 부도탑에 참배하고 지방 행사에 참석… -
일본 지진, 어제 이어 오늘도 이어져
일본 지진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7일 밤 일본 지진이 5.3 규모로 발생한 이후 일본 기상청은 지난 7월28일 오전에도 05시30분에 추가로 일본 지진이 발생했으며 시각은 28일 5시19분이라고 밝혔다. -
더민주 박주민 의원 외 3명 “세월호 특조위 정상화하라”
세월호 특조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은 급기야 단식 농성에 들어갔는데요,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외 3명의 의원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여당이 특조위를 무력화시키려 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을 향해 특조위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 -
'김영란법' 원안대로 통과될까? 귀추 주목
헌법재판소가 28일 소위'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헌법에 어긋나는지 여부에 대해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제기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 -
[오늘날씨] 중부 비 후 갬, 남부엔 소나기
중부지방은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나,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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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희헌 목사를 신대원장 선임한 신대원 운영위 결정 존중하라"
지난 2024년 결성되어 매년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영역별 정책과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하고 ... ... -
국제WCC, 콩고민주공화국 가톨릭 교회 공격 규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 주 코만다의 한 가톨릭 ... -
학술연세 신학, 4.3의 기억을 만나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4단계 BK21 어깨동무사업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제주 4·3 현장 워크숍을 ... ... ...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 많아"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가 많아 보인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