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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cc

    위안부 관련단체 “한일 외교장관 합의 수용하기 어렵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20개 위안부 관련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28일 한일 외교장관 합의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측 사과가 받아들이기 힘들며, 한국 외교부에 대해서는 굴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평화비는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기독교계 단체…
  • 최태원 SK회장, 이혼 심경 고백

    12월29일(화) 오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심경 고백이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관계회복을 위해 종교활동을 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는 않아 보입니다.
  • jccc

    '위안부' 합의 관련, 시민단체들 성명 속속 발표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의 '위안부' 합의에 대한 시민단체의 성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노동자연대에 이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도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생존자들의 정의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긴급논평을 발표했다.
  • 노동자연대, '위안부' 합의에 "굴욕적" 규탄 성명

    노동자연대는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결과에 대해 "굴욕적"이라고 규탄하며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특히, 노동자연대는 "한일 두 정부는 이번 합의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라면서, 향후 유엔 등에서 이 문제를 놓고 상호 비난하는 일을 자제하기로 약속했다"며 "즉, 박근혜 정부는 다시…
  • tree

    SNS 감동시킨 “Sorry 크리스마스”

    지난 주 성탄절을 앞두고 SNS타임라인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성탄트리 디자인이 빠르게 확산됐었습니다. 몇몇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이 디자인을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그 주인공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leejuk

    민통선평화교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성도 위해 시국기도회 열어

    민통선평화교회 소속 성도 한 명이 진보 시민단체에서 활동해오다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민통선평화교회와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이 성도가 구금돼 있는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 앞에서 시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 kijang

    목사님, 신부님, 스님 2018년부터 "성역 없는 과세"

    목사님, 신부님, 스님 등 종교인들이 2018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성역 없는 과세"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필요경비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는데요. 정부가 추산하는 종교인 과세 대상은 4만 6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 JUNHEEJU

    ‘위대한 탄생’ 정희주, 장애아동 위해 일일 산타 변신

    성탄절을 맞아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인 가수 정희주 씨는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 sewol

    [2015년 잊을 수 없는 순간]

    2015년을 되돌아 보는 순서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본지 기자들은 한 해 동안 현장을 누벼왔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회고해 보았습니다.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생애에서 이토록 나라의 현실과 미래가 암울해 보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나…
  • ku_1223

    [포토]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자선냄비 종소리

    성탄 즈음이면 거리마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구세군 사관들의 호소를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 ku

    [포토] 화교 아이들의 특별한 나눔

    명동에 위치한 한성화교소학교 학생들이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 kimseongyoon

    평화행동목자단 김성윤 목사, 재판 넘겨져

    간첩혐의로 수감 중인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김성윤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목사에 대해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목자단 측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고등교육법 개정안, 시간강사법 시행 유예 심의

    시행이 도래한 '시간강사법'이 자칫 시간강사의 대량 해고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해당 개정안을 2년 유예하자는 안이 발의됐다. 해당 발의안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3일 낸 바 있다.
  • kusekun_1221

    인공와우 수술자와 팝페라 가수 이사벨 자선냄비 봉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12월19일(토)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인공와우 수술자와 그 가족 그리고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참여한 스페셜 자선냄비 모금행사 및 거리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 이들이 인공와우 수술로 청력을 회복하게 된 뒤 그 감사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
  • kyosu

    올해의 사자성어는? 군주 책임 묻는 '혼용무도'

    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昏庸無道'(혼용무도).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란다.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져 이뤄진 말로, 각박해진 사회분위기의 책임을 군주에게 묻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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