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성공회대,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 논란

    성공회대,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 논란

    성공회대가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진보 성향 학풍을 길들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성공회대는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서울시 권역별 시민대학 운영대학’ 등 교육역량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 한신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 염원 자전거 국토종주

    한신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 염원 자전거 국토종주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선다. 한신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두 바퀴로 달려가는 통일맞이 자전거 국토종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2013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OT 및 발대식

    2013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OT 및 발대식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행한다.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 300명으로 구성된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서포터즈들은 대회 현장 운영 및 5km, 10km…
  • 성역 없는 과세 2015년부터 종교인도 과세 대상

    성역 없는 과세 2015년부터 종교인도 과세 대상

    과세의 성역이 사라졌다. 그동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온 종교인들이 2015년부터 납세 의무를 지게 된 것.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사례금’이란 명목으로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종교인들의 소득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었고, 이에 따라 종교…
  • “개성공단 실무회담, 기싸움 벌이지 말고 차이 줄여야”

    “개성공단 실무회담, 기싸움 벌이지 말고 차이 줄여야”

    북측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 담화를 통해 7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제안된 가운데 이 불씨를 살려 개성공단 정상화에 남북한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북측의 입장이 발표되기 몇 시간 전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종교인 모임은 8일 "우리는 남북한…
  •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화 위해 양보하라”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화 위해 양보하라”

    종교계 지도자들이 박근혜 정부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남북경제협력의 밑거름이자,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 “개성공단은 통일학교…문 닫지 말아주세요” 종교인들 호소

    “개성공단은 통일학교…문 닫지 말아주세요” 종교인들 호소

    “개성공단은 통일학교입니다. 이 통일학교를 문 닫지 말아주세요. 이 학교를 졸업하면 남과 북의 사람들은 모두 웃을 수 있고 행복합니다. 통일된 조국의 미래 경제 공동체가 밝게 타오르도록 개성의 불씨를 살립시다.” 7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종교인들을 대표해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발언을 …
  • 한신대, 지역사회 평생교육 ‘허브 대학’으로 도약

    한신대, 지역사회 평생교육 ‘허브 대학’으로 도약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대학중심의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허브 대학’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한신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 학위과정 중심대학(2030세대 직무능력향상형)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
  •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에 종교인들 입 모아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에 종교인들 입 모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종교인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 종교인들은 미리 발표한 성명에서 개성공단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평화와 협력을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하나의 표상”이라고 했으며, "남북한의 일자리 창출과 인도주의 구현차원에서도 중요하…
  • 한신대, 다문화청소년 대상 한반도 청소년 평화캠프 개최

    한신대, 다문화청소년 대상 한반도 청소년 평화캠프 개최

    다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3박 4일간의 청소년평화 캠프가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오산캠퍼스에서 열렸다. 한신대는 지난 29일 14세에서 20세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참가하는 ‘한반도 청소년평화 캠프’를 개최했다. 남북평화재단이 주관하고 남북평화재단, 지구촌중학교, 한신대 국제교류원, 한신대…
  • 한신대 총동문회, 국정원 사태 관련 시국성명 내

    한신대 총동문회, 국정원 사태 관련 시국성명 내

    한신대학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국정원의 국헌문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시국성명서’를 내고, 서명자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이번 국정원 사태에 대해 "헌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선거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책임…
  • 정전협정 60년, 한국 기독인 소이산(DMZ) 평화기도회

    정전협정 60년, 한국 기독인 소이산(DMZ) 평화기도회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사무총장 남부원)을 포함한 4개 기독교 단체들(한국YMCA전국연맹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평화함께2013위원회 / (사)하나누리 / 성서한국)은 남북한 국경선이 맞닿아 있는 철원 소이산에서 공동으로 오는 27일(토) 오후 1시 강원도 철원 소이산(DMZ)에서 ‘정전협정 60년, 한국…
  • 박근혜 대통령,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청와대서 오찬

    박근혜 대통령,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청와대서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했다. 이날 청와대에 초청된 교계 인사로는 한국교회 최고령 목회자 방지일 목사(103)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국민통합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박상증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김명혁 목사, 길자연 왕성교회 원로…
  • 한신대, 정조대왕교육문화연구원 창립총회 개최

    한신대, 정조대왕교육문화연구원 창립총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와 용주사(주지 정호스님)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정조대왕교육문화연구원 창립총회가 지난 12일 한신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최병성 목사,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에 입장 밝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해 두고 설계된 것"이라고 발표한 데에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복음에 안기다 저자)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주요한 영향을 끼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택 박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김 박사의 양심선언문을 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