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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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예방법은
15년 만에 콜레라 감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콜레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콜레라 예방수칙과 관련, 먼저 식당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라"고 했다. -
박근령, 사기죄로 고발 당해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YWCA, 4개 지속적 후원기관에 감사패 수여
한국YWCA연합회는 8월23일(화) 더케이경주호텔에서 한국YWCA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NK농협은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씨티은행, KB손해보험 등 4개 기관이 그 동안 YWCA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청소년 교육, 생명운동, 여성지도력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
콜레라 증상 환자 A씨, 감염 경로 추적 중
질병관리본부(KCDC)는 23일 광주광역시의 한 의료기관이 신고한 A(59)씨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
“1948년 건국 주장대로라면 독립운동가들은 반국가 사범”
박근혜 대통령의 8.15기념사는 건국절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학계 원로들과 학회 등이 22일 성명을 내고 현 정부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역사학계는 현 정권의 탈선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이런 일에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명 전문을 … -
일본 태풍, '민들레' 일본 수도권 강타 피해속출
일본 수도권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민들레'가 지바현 인근에 상륙한 뒤 일본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
일본 태풍, '민들레' 접근 일본 비상
제 9호 태풍 '민들레'가 접근 중인 가운데 일본 재난당국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 태풍은 22일 오전 중으로 도쿄 인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해져 태풍 이동경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테슬라 지도 표기 논란, 동해는 일본해 독도는 누락
아이언맨의 실존인물인 엘론머스크가 CEO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전기자동차의 한국시장 진출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테슬라는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한글 사이트를 개설했다.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테슬라가 공개한 지도에는 동해는 일본해로 표… -
을지훈련 시작..25일까지 실제상황 가정 실시
한반도 우발상황을 가정해 매년 이뤄지는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 을지훈련이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
[뉴스 되짚어보기] 여자배구 대표팀 처우 논란
리우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각 종목에 출전해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대표팀 가운데 여자배구 대표팀의 선전은 감동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도록 도와야 할 협회는 지… -
한국YWCA 전국회원대회, 시상식 및 '희망 세상' 위한 회원결의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는 한국YWCA연합회는 8월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 YWCA 전국회원대회'를 연다. 주제는 "YWCA, 희망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
최고위급 외교인사 태영호는 왜 탈북했나?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인 태영호 공사가 김정은 정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
샬롬나비 광복절 논평, "사드 배치 찬성하고 국론통일하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논평, "한국 국민은 북한의 미사일을 대비하기 위한 사드(THAAD) 배치에 찬성하고 국론 통일하자"를 8월13일 발표했다. 논평은 국제관계와 관련하여서도 입장을 밝혔다. -
시사만화가 백무현 화백 별세
시사만화가 백무현 화백이 별세했다. 향년 52세. 백무현 화백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직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항암치료 등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지난 15일 오후 지병이 악화돼 소천했다. -
[현장] “사드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사드 배치 예정지로 결정된 경북 성주의 여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뜨겁습니다. 기자가 찾았을 때도, 이곳 기온이 39도를 기록했는데요 성주의 뜨거움은 비단 이 여름의 폭염만은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주 군민들이 밀양 송전탑, 강정 해군기지, 세월호 등 비슷한 아픔에 공감하기 시작했고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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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동호 목사, 새해 맞이 특별 기도문 게시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새해를 맞아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 기도문을 게시했습니다. 관련 ... -
교계/교회NCCK, "오늘 인류의 가장 큰 이슈는 환경 문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 -
교계/교회"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31일 제14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라는 ... -
오피니언[이인기 목사의 시와 묵상] 국화 옆에서
"늦가을 화자는 국화 옆에서 그 꽃이 피기까지의 시간을 반추한다. "한 송이의 국화꽃"에 서려 있는 소쩍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