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을지훈련 시작..25일까지 실제상황 가정 실시
한반도 우발상황을 가정해 매년 이뤄지는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 을지훈련이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
[뉴스 되짚어보기] 여자배구 대표팀 처우 논란
리우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각 종목에 출전해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대표팀 가운데 여자배구 대표팀의 선전은 감동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도록 도와야 할 협회는 지… -
한국YWCA 전국회원대회, 시상식 및 '희망 세상' 위한 회원결의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는 한국YWCA연합회는 8월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 YWCA 전국회원대회'를 연다. 주제는 "YWCA, 희망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
최고위급 외교인사 태영호는 왜 탈북했나?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인 태영호 공사가 김정은 정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
샬롬나비 광복절 논평, "사드 배치 찬성하고 국론통일하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논평, "한국 국민은 북한의 미사일을 대비하기 위한 사드(THAAD) 배치에 찬성하고 국론 통일하자"를 8월13일 발표했다. 논평은 국제관계와 관련하여서도 입장을 밝혔다. -
시사만화가 백무현 화백 별세
시사만화가 백무현 화백이 별세했다. 향년 52세. 백무현 화백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직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항암치료 등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지난 15일 오후 지병이 악화돼 소천했다. -
[현장] “사드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사드 배치 예정지로 결정된 경북 성주의 여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뜨겁습니다. 기자가 찾았을 때도, 이곳 기온이 39도를 기록했는데요 성주의 뜨거움은 비단 이 여름의 폭염만은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주 군민들이 밀양 송전탑, 강정 해군기지, 세월호 등 비슷한 아픔에 공감하기 시작했고 적극… -
태풍경로 주목...제7호 태풍 '찬투' 북상 무더위 식힐까?!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7호 태풍 찬투(CHANTHU)의 태풍경로가 주목 받고 있다. 태풍이 무더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우리나라 부근서 세를 떨치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을 약화시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
날씨 주간예보...오늘의 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전라서해안은 낮까지, 강원영서와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 -
미국선녀벌레, 농가 공포 확산...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당부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으로 농가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실태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한 농민은 "소득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며 괴로워했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은 농작물의 … -
대학YMCA 여름대회, "아직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8월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여름대회를 개최한다. -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황사마스크 착용해야
오늘 오전 서울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이 요청된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오전 나쁨에서 오늘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계은숙, 필로폰 투약·사기 혐의 등 실형
일본 가요인 '엔카의 여왕' 계은숙(55) 씨가 필로폰 투약과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실형이 확정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이 전했다. -
[현장] 세월호 특조위 활동보장 위한 동조단식 이어져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은 다시 인파가 가득합니다. 지난 달 27일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이 특조위 조사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뒤로 시민, 사회단체, 정치권 인사들이 동조 단식에 들어가서 인데요, 8일 오전 11시 현재 217명의 시민이 동조단식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
소록도 한센인이란 아픔의 그 이름...사랑으로 품어
한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센병 환자들을 제 몸처럼 아끼고 사랑으로 품은 개신교 목회자 손양원 목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센인 마을 소록도라는 이름은 '한센인'들의 영혼의 아버지이자 그들과 인생과 동고동락한 손양원 목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