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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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찾은 김제동, 군민들 환영 속 사드 반대 목소리 내
5일 방송인 김제동(42) 씨가 성주를 찾았다. 24일째 '사드 반대 촛불집회'에 성주 군민들의 환영 속에 참석한 김제동 씨는 사드 반대 목소리를 높여 주목을 받았다. 김제동 씨는 헌법을 근거로 조목조목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이 '위헌'이라는 점을 꼬집었다고 지역에 정통한 소식통 뉴스민이 6일 보도했다. -

폭염 일광화상 예방법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일광화상에 대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그 예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

'쪽집게' 이영표, 피지전 전망...묵상글 주목
'쪽집게' 이영표(39) KBS 해설위원이 오는 5일 오전 7시 45분 피지전 생중계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짝을 맞춰 해설한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첫 득점을 올릴 시 피지전 대승을 전망하는 가운데 첫 득점을 올릴 선수로 '캡틴'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핵심 요원인 권창훈(수원), 문창진(포항) 등을 꼽아 주목을 … -

정윤회 전 장인 고 최태민 목사는 누구?
정윤회 씨가 전 처인 고 최태민 목사의 딸 최모 씨와의 수백원대 재산분할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때 정윤회 씨의 장인이었던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정윤회, 고 최태민 목사 딸 "재산 명시해 달라"
정윤회 씨가 전 부인 고 최태민 목사 다섯째 딸인 최모씨이 재상명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회 씨는 현재 최모씨를 상대로 재산분할 소송 중에 있다. -

이화여대 학생들 총장 퇴진 시위…"해리포터네 학교 호그와트 느낌"
단과대학 설립 등을 이유로 내홍을 겪은 명문 기독사학 이화여대의 캠퍼스가 밤을 낮처럼 환하게 밝혔다. 3일 오후 8시 대학 본관 앞에 모여든 5천여 명(경찰추산)이 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캠퍼스에 모여 한 목소리로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서 서로 간의… -

최경희 이대총장, "철회" 입장에도 연대활동 계속
최경희 이대총장이 3일 정오 대학 본관 앞에서 신설 계획 중이던 직장인을 상대로 한 단과대학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중단 입장을 전했음에도 학생들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연대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미래라이프 대학 "철회" 입장 밝혀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학내 학생들의 본관 점거 사태를 불러온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총장은 오늘 정오 본관 앞에서 "학내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이렇게 크게 비하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면서 또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차… -

'인간극장' 윤명호 화백, 재가 된 화실에서 껄껄 웃은 사연
윤명호 화백의 인간극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1TV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윤명호 화백의 이야기를 담은 '윤 화백이 웃던 날'을 방송 중이다. -

'갤럭시 노트7', 베일 벗어...뉴욕서 전격 공개
삼성전자가 3일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갤럭시 노트7'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7'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홍채 인식 등의 차세대 보안 기능이 강화돼 주목을 모았다. 또 기기 안정성도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노트7'이 방수 기능까지 가졌기 때문. -

부산 교통사고, 차체 결함 의심 일가족 '참사'
부산에서 연이어 고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하는 '참극'이 벌어진 데 이어 2일 정오에는 부산 남구 감만동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합차가 길가에 서 있던 트레일러의 후미와 추돌하면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갤럭시노트7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갤럭시노트7 출시를 목전에 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점유율 격차를 더 벌리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태풍 니다 상륙에 중국 광둥성 비상 걸려
제4호 태풍 니다가 필리핀 마닐라 북쪽 해상으로부터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임에 따라 중국 남부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광저우시는 향후 24시간 이내 태풍 니다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경보를 최고단계인 홍색 경보로 격상해 발령하고 전 주민동원령을 발동했다. -

폭스바겐, 철퇴 맞아 8만 3천대 사실상 '퇴출'
위조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3천대가 인증취소·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

뇌전증. 해운대 교통사고 참극 불렀나?!
뇌전증이 부산 해운대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참사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차량 운전자는 오랜 기간 뇌졸중을 앓고 지난해부터 약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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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