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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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6천 5백원대 전망...1만원 크게 못미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500원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공익위원들이 3.7%~13.4%의 심의촉진구간을 발표했다. 내년 최저임금 1만 원을 주장하는 노동자 측과 동결을 원하는 사 측의 … -
황교안 총리, 성주 찾았다 주민 반발에 막혀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이 15일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 군청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황 총리 일행이 탄 차량을 막아서고 5시간 가량 대치했는데요, 군민들의 반발은 소통 부재의 귀결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 JTBC뉴스룸은 일본의 사례를 소… -
정명훈 감독, 14시간 검찰 조사 받아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항공료 횡령 의혹 등을 제기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고소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야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사태로 정명훈 감독이 입방아에 오르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사드 배치, 경북 성주 성산리 결론"
우리 정부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읍 성산리 일대를 사실상 결정하고 최종 확정에 앞선 마지막 단계의 세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
남중국해 중재재판, 인공섬 만든 중국 패소
남중국해 중재재판에서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인공섬을 건설하며 영유권 강화를 시도하는 중국 대신에 원고인 필리핀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중국이 주장하는 소위 '구단선'이 국제사회에서 그 권리를 얻기가 어려워졌다. -
개돼지 망언 나향욱 파면...민중의 심판
“민중을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등의 망언을 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중을 인간 이하 짐승처럼 취급한 해당 공직자의 망언에 민중의 분노가 들끓자 교육부가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서광선 전 세계YMCA 회장의 규탄… -
목정평 "사드 배치 결정, 철회하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11일 논평을 내고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가족 채용 및 표절 시비 서영교 의원 탈당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1일 탈당했다고 KBS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서 의원은 이날 '탈당서'라는 입장 발표문을 내고 "오늘 제 생명과도 같은 더민주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당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기가 많이 늦었다. 많은 고… -
태풍 '네파탁' 열대저압부로 약화
한국기상청은 태풍 네파탁(NEPARTAK)은 10일 오전 3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며 제1호 태풍 네파탁에 대한 정보를 종료했다. 현재 태풍 네파탁은 중국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서진하며 강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 -
'여성 혐오에 대한 기독교의 반성' 포럼 열린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여성 혐오에 대한 기독교의 반성'을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이 포럼에서는 백소영 교수(이화여대)와 박일준 교수(감신대), 김은혜 교수(장신대)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
태풍 네파탁, 12~13일 한반도 영향권
제1호 태풍 '네파탁'(WIPHA)이 10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는 12~13일 한반도가 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져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
청소년 캄보디아 공정무역 자원봉사 기행
사회적 기업 (주)카페 티모르는 오는 7월 21일(목)부터 29일(금)까지 8박 9일 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공정무역 자원봉사 기행을 가질 예정이다. '캄보디아 공정무역 자원봉사 기행'은 공정무역 생산국 생산지인 캄보디아 몬둘키리지역 커피 생산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인선, 해프닝으로 끝나
새누리당은 윤리위원장으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내정했습니다. 부 총장은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2심에서 배석판사였고, 그래서 그의 인선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한 일간지가 그가 '가족 채용'한 사실을 폭로했고, 그래서 부 총장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그의 … -
울산지진, 한반도 역대 5번째 큰 규모
한반도에서 역대 5번째로 큰 규모인, 규모 5.0 지진이 발생해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태풍경로예상 주의...장마전선 유동적
오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전라북도와 경북남부는 오늘(6일)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내일(7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북부는 오늘(6일)저녁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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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동호 목사, 새해 맞이 특별 기도문 게시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새해를 맞아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 기도문을 게시했습니다. 관련 ... -
교계/교회NCCK, "오늘 인류의 가장 큰 이슈는 환경 문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 -
교계/교회"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31일 제14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라는 ... -
오피니언[이인기 목사의 시와 묵상] 국화 옆에서
"늦가을 화자는 국화 옆에서 그 꽃이 피기까지의 시간을 반추한다. "한 송이의 국화꽃"에 서려 있는 소쩍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