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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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해운대 교통사고 참극 불렀나?!
뇌전증이 부산 해운대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참사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차량 운전자는 오랜 기간 뇌졸중을 앓고 지난해부터 약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
갤럭시노트7, 어떤 신기술 탑재했나?
갤러시노트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홍채인식 등 차세대 기술을 담은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다. -
이화여대 사태에...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지지성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미래라이프대학' 신설로 명문 기독사학 이화여대(총장 최경희)가 유례없는 내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여개가 넘는 대학들이 연이어 이화여대 학생 측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
부산 교회 낙뢰. 외벽 무너져 차량 종이짝처럼 구겨져
1일 오후 부산의 한 교회에 낙뢰가 떨어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무너져 내린 외벽에 의해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 중 일부가 종이짝처럼 구겨지는 등 파손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8대가 파손되었다고 부산 소방당국은 전했다. -
뿔난 이화여대 학생들, "최경희 총장 OUT" 촉구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1일 오후 이 대학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직장인을 상대로 한 단과대학 '미션라이프대학' 설립 일정 중단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화여대 학생들은 여전히 최 총장에 '불통'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최경희 총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불통' 풀고 '소통' 나서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단과대학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 총장은 1일 오후 대학 ECC 이삼봉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해운대 교통사고, "미친듯한 질주" 왜?
해운대 교통사고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어제 있었던 해운대 사고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이 모 성도(28)는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차량들과 충돌하고서야 미친듯한 질주를 멈췄다" -
태풍 '니다' 중국 남부 지역 강타하나?!
1일 새벽 4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나다가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570km 부근 해상으로부터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속도는 28km/h이며 최대풍속 29m/s로 중국 남부 지역을 강타할 전망이다. 제4호 태풍 나다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을 뜻한다. -
결혼 안하는 이유 '주머니' 사정 때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도 전국 출산력 조사'(30~44세 미혼남성 446명, 미혼여성 393명)에 따르면, 결혼 안하는 이유 중 '경제적 이유'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해운대 교통사고, 3명 숨지고 다수 부상
부산 해운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 31일 오후 5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앞 사거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 탑승자 홍 모(43) 씨 등 최소 3명이 숨졌다. 또 추돌 사고로 다수의 부상가 속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동상 수난시대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의 동상의 수난시대다. 김활란 동상의 훼손사건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학위 장사' 논란이 불거진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문제로 마찰을 빚은 학생들이 이 동상을 찾아가 페인트 칠을 하고 계란 세례를 퍼부었다. 학내 소요사태 마다 김활란 동상이 구설수에 오… -
[뉴스 되짚어 보기] 불교 상업주의와 불통
지난 주말은 무척 떠들썩했습니다. 먼저 하버드대 출신 승려로 유명세를 누렸던 현각의 폭탄 선언이 있었고, 이화여대에 경찰병력 1,600명이 투입돼 농성 중인 학생들을 연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두 가지 일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두 가지 일이 별개로 보이지만, 이 시대의 타락을 보… -
이화여대 김활란 총장 동상...매번 훼손되는 이유는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동상의 수난시대입니다. 김활란 동상의 훼손사건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요. 며칠전에는 '학위 장사' 논란이 불거진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문제로 마찰을 빚은 학생들이 동상을 찾아가 페인트 칠을 하고 계란 세례를 퍼붓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친일 행적 때문인데요.… -
이화여대 학생들, 미래대학 설립 반대하는 이유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던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일동은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의 미래대학 설립 강행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이화여대, 김활란 동상 훼손...학생들 "학위 파격 세일" 반발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이화여대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은 학생들에 의해 페인트 칠에 계란을 맞기도 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직장인 대상 단과대 설립 계획에 반발해 3일째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 중 김활란 총장의 동상이 훼손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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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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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