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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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행동해 주세요”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 시한을 연장시키기 위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난 주말부터 연일 강행군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아랑곳 없이 특조위 활동을 종료시켰습니다. 이 지점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특조위 활동을 중단시킬 만큼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 -
연세대 중앙도서관 장맛비에 침수...부실공사 논란
1일 트위터 등에 의하면 연세대 중앙도서관이 장맛비에 침수됐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중 범람하는 물에 황급히 대피한 학생들은 "비가 많이 오지도 않았는데 이럴 수 있는거냐"며 부실시공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다. -
한국YMCA, 경기도 교육청 야간자율학습 폐지 지지 성명
한국YMCA전국연맹은 6월30일(목) 지역 청소년YMCA와 공동명의로 경기도교육청의 야간자율학습 폐지 결정이 "진학 중심의 학교교육을 삶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라며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앞두고 '인기'
휴가철을 앞두고 고산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있는 휴양림이다. 1998년 개장했으며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침마당' 하차 이금희,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진행
KBS '아침마당' 간판 아나운서 이금희가 30일 방송을 끝으로 18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이금희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차 소감을 밝혔다. -
박인숙 의원 후원회장 인명진 목사 고개 숙여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한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가 만 하루만에 처지가 바뀌어 고개를 숙였다. -
배우 김성민 사건으로 본 기독연예인 자살 문제
자살 기도를 하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배우 김성민. 고 김성민은 기독교 집사였다. 지난 27일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식은 기독교 식으로 치러졌다. 유족들과 지인들은 조문실에서 슬픔에 사무친 채 찬송가를 불렀다. 고 … -
네팔 지진피해 현장 찾은 문재인 현지언론 주목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네팔의 지진피해 현장 등을 방문했다고 29일 네팔 현지언론이 전했다. -
[오늘 날씨] 후덥지근한 날씨에 소나기...내일부터 장맛비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덥지근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기온은 28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성폭행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어쩌라고" 발언 여론 뭇매
5년 전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의 피의자 부모들이 "이제와서 어쩌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당시 고등학생이던 정모 씨와 동갑내기 동네 친구 22명은 여중생 2명을 서울 초안산으로 끌고가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
[만평] 정치와 뇌물
국민의당이 당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철수 상임대표는 세번의 사과에 이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정계에서 벌어진 검은 돈의 수수는 정계의 관행 때문에 생긴 것인가? 신생 정당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부처가 보리수 나무 아래서 득도할 때 구… -
세월호 특조위, 어떻게 되나?
지금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종료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활동 종료를 촉구하고 있고, 여기에 시민단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런 목소리에 아랑곳 없이 특조위 활동을 종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사건, 검찰 결론 내려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28일 최종 결론을 내렸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이날 조희팔 사건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다각적인 조사 및 확인 결과를 종합할 때 조희팔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박승렬 목사 “경찰, 도둑, 폭력집단으로 변해버려”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요 며칠 사이 경찰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무리한 공권력을 집행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6/28)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자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경찰은 유가족이 타고 온 버스를 뒤쫓아가 피켓을… -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 "너도나도 우산" 캠페인 벌여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는 "너도나도 우산" 캠페인 벌이며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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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