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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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진, 재난안전시스템 점검 여론 고조…지진원인은
울산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에 대해 정부 측이 명민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부터 국민안전처는 규모 4.0 이상 지진에 대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키로 했지만 시스템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월호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 위한 108배
오는 11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예고돼 있습니다. 선수들기는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작업인데요,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의 수습을 위해 9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릴레이 108가 진행됩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온전한 인양을 기… -
코웨이 정수기, 중금속 논란 휩싸여
코웨이의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논란이다. 4일 얼음정수기 관련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인 네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켈은 발암물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상균 위원장, 징역 5년 선고
지난해 11월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고 YTN 등 주요 소식통이 일제히 보도했다. -
“세월호 온전한 인양 위해 간절한 기도 올리겠다”
지금 진도 앞바다에서는 세월호 인양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인양 작업은 이제까지 순탄치 않았습니다. 오는 11일 선수들기 작업이 있는데, 유가족들 사이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단 종교인들은 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전한 선체… -
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 중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북상 중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소형 태풍 '네파탁'이 한 시간에 17km씩 북상 중이며 이번 주 중반부터는 초속 40미터 안팎의 강풍을 동방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
빨간명찰 단 유영철 "죄의식 없이 자유로워보여"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21명을 연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사형집행을 촉구했다. 신 총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자신이 우연히 서울 구치소에서 유영철의 수감 생활을 생생히 목격했다며 "사형을 집행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여
다솜이재단 이사장 안재웅 박사가 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사회적 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받았다. -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행동해 주세요”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 시한을 연장시키기 위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난 주말부터 연일 강행군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아랑곳 없이 특조위 활동을 종료시켰습니다. 이 지점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특조위 활동을 중단시킬 만큼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 -
연세대 중앙도서관 장맛비에 침수...부실공사 논란
1일 트위터 등에 의하면 연세대 중앙도서관이 장맛비에 침수됐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중 범람하는 물에 황급히 대피한 학생들은 "비가 많이 오지도 않았는데 이럴 수 있는거냐"며 부실시공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다. -
한국YMCA, 경기도 교육청 야간자율학습 폐지 지지 성명
한국YMCA전국연맹은 6월30일(목) 지역 청소년YMCA와 공동명의로 경기도교육청의 야간자율학습 폐지 결정이 "진학 중심의 학교교육을 삶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라며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앞두고 '인기'
휴가철을 앞두고 고산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있는 휴양림이다. 1998년 개장했으며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침마당' 하차 이금희,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진행
KBS '아침마당' 간판 아나운서 이금희가 30일 방송을 끝으로 18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이금희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차 소감을 밝혔다. -
박인숙 의원 후원회장 인명진 목사 고개 숙여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한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가 만 하루만에 처지가 바뀌어 고개를 숙였다. -
배우 김성민 사건으로 본 기독연예인 자살 문제
자살 기도를 하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배우 김성민. 고 김성민은 기독교 집사였다. 지난 27일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식은 기독교 식으로 치러졌다. 유족들과 지인들은 조문실에서 슬픔에 사무친 채 찬송가를 불렀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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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동호 목사, 새해 맞이 특별 기도문 게시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새해를 맞아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 기도문을 게시했습니다. 관련 ... -
교계/교회NCCK, "오늘 인류의 가장 큰 이슈는 환경 문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 -
교계/교회"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31일 제14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위기를 견뎌야 할 기회의 시간'라는 ... -
오피니언[이인기 목사의 시와 묵상] 국화 옆에서
"늦가을 화자는 국화 옆에서 그 꽃이 피기까지의 시간을 반추한다. "한 송이의 국화꽃"에 서려 있는 소쩍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