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heup

"진리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도이시다"Sep 01, 2021 06:07 AM KST

'도의 신학' 김흡영 강남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기독교사상> 9월호에 '예수 그리스도와 도의 신학2'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실었습니다. 도와 그리스도론의 접목을 시도한 이 글에서 김 교수는 "생명과 진리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도道이시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dongho

김동호 목사, '날기새' 찬송가 못 부른다Aug 30, 2021 08:20 PM KST

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 김동호 목사가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운영 중인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날기새)에서 당분간 찬송가를 부르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이유로 김 목사가 찬송가를 부르지 못하게 된 것일까요?

이지수 기자

rainbow

“차별금지법 올해 안 제정하라” 오체투지 행진 나서Aug 30, 2021 12:52 PM KST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사회적 압력이 다시 커지는 양상입니다. 장애인단체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에 나섰습니다. 진보 성향인 NCCK도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활 기자

seo

[8.15단상] 8.15 해방 76년의 생각(4)Aug 30, 2021 09:34 AM KST

"88선언"이 발표된 이후, 소문에 따르면, 정보부는 "88선언" 기초 위원 전원을 일망타진할 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며칠 후의 일관된 조사 보고는 "문제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였다고 한다. 오히려 유신헌법 철폐 이후 개헌을 통해 청와대를 찾이한 노태우 전권의 통일부장관은 기초위원들을 불려 드려 "88선언"에 대한 취지와 목적, 그리고 내용에 대한 설명을 통일부의 실, 국장 앞에서 하도록 하고, 깊이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진지하고, 깊이 있는 "평화통일 정책 토론회"였다.

jangyoonjae_0512

[설교] 그 한 사람Aug 30, 2021 09:21 AM KST

"언젠가 제가 인도 마드라스(Madras)의 한 시장을 걷던 때의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시장 길에서 갑자기 뒤쪽에서 딸랑딸랑 종을 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뒤돌아보니 행색이 무척 남루한, 걸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자그마한 종을 치며 인파 사이를 뚫고 오고 있었습니다. 동행하던 인도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저 사람은 누구고 왜 종을 치는가?" 그가 말했습니다. "He is the Dalit, the untouchable!" (저 사람이 바로 달리트야, 불가촉천민!) 힌두교의 카스트(caste) 시스템에 의해 거대한 인도 인구의 약 4분의 1인 2억 명 이상이 태어나면서부터 부정(不淨)한 죄인처럼 여겨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왜 인파 속에서 종을 치는지는 몰랐습니다. "나를 피해가시오, 나는 더럽고 오염된 존재요, 이렇게 미리 알렸으니 행여 나와 몸이 닿았다고 나를 때리거나 죽이지 마시고 어서 나를 피해 가시오!"라는 뜻이라고 내 친구는 일러주었습니다. 그때 받은 문화적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1세기 대명천지(大明天地)에 아직도 이런 세상이 있다니요!"

hanmoonduck

[창립기념주일설교] 생명사랑의 희망공동체Aug 30, 2021 09:17 AM KST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는 것, 특히 메타버스 같은 공간이 새롭게 창출된다는 것은 새로운 기독교에게 정말로 큰 기회입니다. 한국교회는 땅을 사고 큰 건물을 지어놓고 매 주일마다 몇 천명, 몇 만명 모이는 기존의 모습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건물을 짓고 마련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엄청난 비용과 잡음들, 복음의 왜곡,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직분제도의 계급화는 한국교회가 반드시 치유해야할 질병입니다. 이제 새로운 기독교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온전히 사람을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그야말로 참된 신앙인인 사람들이 전국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얼마든지 자유롭게 만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하고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예멘 난민 YMCA결의문

NCCK 정평위 "아프간 난민 입국 환영" 성명 내Aug 30, 2021 09:12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가 아프가니스탄 난민(특별기여자)의 입국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지수 기자

pastor_01

작은교회 목회자 절반 이중직...사례비 못받아Aug 26, 2021 04:07 PM KST

작은 교회 목회자 절반 가량이 이중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장 합동·통합, 횃불회, 아시아미션과 공동으로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 및 각 교단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지수 기자

seo

[8.15단상] 8.15 해방 76년의 생각(3)Aug 26, 2021 11:30 AM KST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의 정식 명칭인 한국 에큐메니칼 기독교회의 "평화 통일 백서"이다. "88선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총무 격인 오재식 선교교육원 원장이 본인과 나를 포함한 9명의 기초위원이 경찰과 정보부의 눈을 피해 다니면서 기초한 문서이다.

chansu

이찬수 목사, "우리 교회에 헌금 안해도 좋다"Aug 25, 2021 06:57 AM KS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2일 주일예배에서 '진심 어린 사랑이 낳은 기적(마가복음 6:35-44)'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던 중 코로나19로 고사 상태에 이른 미자립교회의 처지를 들며 "분당우리교회에 헌금 안 해도 된다.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헌금해 달라"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kimkyungjae_07

[김경재 칼럼] 21세기 카인의 후예들의 변명: 우리가 그 여인과 영아를 지키는 자입니까?Aug 24, 2021 06:51 PM KST

"2021년 8월 23일 오후, 기상청이 예보한 것처럼 남해에서 다가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은 구름에 가리어 침침하고, 창밖은 빗방울이 간간이 뿌리던 오후 3시경 이었다. 일기예보 상황과 중요뉴스를 잠시 알아보려고 핸드폰 뉴스를 검색하던 중, 나는 아연실색 심장이 멈추는 듯한 고통과 함께 신음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너무 놀랍고 두려운 기사를 읽은 것이다. 그 기사는 너무나 엽기적이고 국민정서에 해롭다고 여겨서인지 두어 시간 후엔 지워졌고, 다음날 아침 신문을 찬찬히 뒤져보아도 기사거리로 취급되지 않았다. 기사로서 가치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옛날 카인이 첫 살인을 한 후에 두렵고 겁이 나서 그 동생 시신을 땅에 묻어버린 것 같이, 우리사회의 집단적 무의식 행위인지는 알 수 없다."

미 이민정책

기윤실, "아프간 난민 수용 방안 찾아야"Aug 24, 2021 03:52 PM KST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아프가니스탄 난민, 긴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부터 적극적인 수용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기윤실은 정부 뿐 아니라 교회를 향해서 인도적 차원에서 아프간 난민을 수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afga

김기석 목사, "인간을 소모품 취급하는 권력은..."Aug 23, 2021 05:05 PM KST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2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개인 존엄을 무시하고 인간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권력은 여지 없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란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아프가니스탄 사건 사태 등을 언급하며 격동의 시기에 ㅇㄱ사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삶의 지혜를 나눴다.

이지수 기자

jangyoonjae_0512

[설교] 천사의 나팔꽃Aug 23, 2021 08:32 AM KST

"'천사의 나팔꽃'을 아시는지요. 이 꽃은 오늘 설교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천사의 나팔꽃은 노랑, 빨강, 주황의 큰 꽃을 피우는데 5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여름 내내 그리고 가을까지도 핍니다. 주렁주렁 달린 크고 화려한 꽃잎이 꼭 천사가 나팔을 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영어로는 "Angel's Trumpet"이라고 합니다. 이 꽃의 특징은 하나같이 땅을 향하여 통꽃으로 핀다는 점입니다. 정말 그 모습이 마치 하늘의 천사들이 이 땅을 향해 사랑이 트럼펫을 불어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와 반대로 '악마의 나팔꽃'(Devil's Trumpet)도 있습니다. 독말풀이라고도 하는데, 땅을 향해 다소곳이 피는 천사의 나팔꽃과 달리 하늘에 도발이나 하는 듯 하늘을 향해 꼿꼿이 피어납니다. 그 꼿꼿함이 서양 사람들의 눈에는 하나님과 맞서려는 교만함으로 비추어졌던 것 같습니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나팔꽃 인생입니까."

hanmoonduck

[설교] 흥망성쇠(興亡盛衰)의 비밀Aug 23, 2021 08:28 AM KST

"오늘 시편 저자는 낮은 자나 높은 자나 가난한 자나 부자나 모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과 명철한 사유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지혜의 말씀은 재물이나 돈이 사람의 생명을 속량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지혜의 말씀은 죽음을 피하고 영원히 살 생각을 말라는 것입니다. 즉 죽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오피니언

칼럼

[김경재 칼럼] 가상현실과 삶의 철학: 베르그송, 딜타이, 함석헌을 중심으로

"오늘의 칼럼에서 주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삶의 철학(Philosopie der Lebens)" 이다. 필자는 솔직히 말해서 컴퓨터 문명에서 뒤쳐진, 그래서 활자문명과 아날로그적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