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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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현직 이사, 총장·이사장 업무상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의 업무상배임, 업무상 횡령을 의심하는 고소장이 서울송파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평신도들, "교단의 정체성과 정치 편향 우려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평신도들이 23일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 정체성과 정치 편향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선예, "그럼 한 생명 죽음에 웃어야 하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찰리 커크 추모글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종교적 이슈로 몰아가지 말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5년 여성신학 아카데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김은정 위원장)가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교육위원회(이쁜이 위원장) 등과 함께 '2025년 여성신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전통에서는 마리아를 오늘날까지도 '동등한 사도'로 보고 있다며 막달라 마리아의 제자도를 새롭게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손현보 목사 구속에 "인권위와 美 국무부 측에 제소하겠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등 52개 시민단체들이 손현보 목사 구속을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와 미국 국무부 측에 제소하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한국사회에서 '정의'의 문제를 다룬 채수일 박사(한신대 전 총장)의 글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글에서 채 박사는 한국교회의 극단적 수구 진영을 겨냥해 "이… -

"고신 교단은 손현보 목사 구속에 연대책임 느꼈어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직후 소속 교단에서 발표한 성명을 둘러싸고 교단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손 목사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는 교단의 성명에 소속 교단의 신학교에서 가르친 한 교수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평했는데요. 관련 소식…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 /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김현승, '가을의 기도') 했습니다. '가을의 기도'는 먼저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리는 기도입니다. 한때 푸르렀던 낙엽은 생명을 다하고 땅에 떨어져 이제 흙으로 돌아갑니다. 조급하지 않고 자연의… -

김동호 목사, "목회자가 보수·진보 깃발 들어서는 안돼"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목사 개인은 정치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지만 보수 깃발을 들거나 진보 깃발을 들고 목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하나님의 종에 대한 적대행위, 심판받을 것"
지난 14일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 드려지기 직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예배에 앞서 단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CC 총무, "전쟁 속 어린이들을 위해 일어서자"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가 오는 21일 국제 평화의 날까지 진행되는 '전쟁 속 어린이들을 위해 일어서자'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진리가 무엇이오?"
"지금 한국 개신교는 예수의 정신이나 복음의 본질에서 많이 빗나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지만 교회에 가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말이 더 많이 들린다는 것이고, 진실하게 예수를 따르는 이들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어느 순간부터 예수를 잃어버렸습… -

한교총, 성평등가족부 명칭 변경 반대 성명 발표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이 11일 기존 여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로의 명칭 변경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장애인소위원회와 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는 서울 성동구 옛 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 설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통합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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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