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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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신임 총장에 박경수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의 법인 이사회가 지난 23일 모임을 갖고 현 김운용 총장의 후임으로 박경수 교수(역사신학)를 선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5 제8회 과신대포럼 열려
2025 제8회 과신대포럼이 '과학, 신학으로 본 죽음의 의미'란 주제로 오는 27일 저녁 7시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열립니다. 이날 김정형 교수(연세대 종교철학 주임,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가 주제 강연자로 나서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규탄 3대종교 기자회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SPC본사(서초구 남부순환로2620) 앞에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SPC를 규탄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는다. -

김문수 대선후보, 교계 목회자들과 함께 기도회 가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3일 아침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 "교회 지도자들, 극단적 지지 언행 중단"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22일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반복되는 죽음 앞에 교회는 생명 존엄 외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대선 국면에 묻혀 안타깝게 잊혀져 가는 SPC 여성노동자 사망 사건, 익산 모녀의 극단적인 선택, 한농대 실습생 사망에 교회의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후기 세속화 시대, 한국 신학교육 전환 필요하다"
연세대 신과대학이 21일 오후 3시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110주년을 맞아 '초융합시대의 신학교육'이란 주제로 제60회 연세신학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베를린 콘퍼런스, 식민주의·인종주의 문제 다뤄
지난 18일(현지시간) '베를린 1884-1885와 반흑인 인종차별: 공유된 반인종주의적 에큐메니칼 비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제 회의가 개막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사람들은 140년 전 식민주의가 남긴 깊은 상처가 결코 치유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를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옹달샘과 초점②] 동굴에 갇힌 기독교와 생명적 복음
"그대들의 신앙이 정말 생명적인가?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기 위해서 고난 받은 '그리스도의 상흔'이 있는가? 동굴에 갇혀 평생을 노예로 산 사람들 모양으로 정말 동굴 밖 세상을 모르는가? 제발 종교집단의 왕초가 되어 중세기 신성로마제국의 분봉왕이나 된 것처럼 웃기지도 않는 착각에 빠진 배우 역…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아아! 나는 정말 하나님을 보았다"
"18세기 조선, 개혁 군주라고 불리는 정조는 중앙 요직에 있던 다산 정약용이 반대파의 공격을 받자 그를 보호하기 위해 잠시 황해도 곡산 부사직의 벼슬을 내립니다. 다산이 부임하기 전, 이 지역에는 농민 이계심이라는 이가 주동한 민란이 있었습니다. 군포(軍布) 비리가 만연하던 시절, 관에서 군포 … -

분당우리교회, '우리드림사역원' 출범
"너희 교회만 커서 되겠느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펼쳐진 드림센터 사회환원의 꿈이 '우리드림사역원'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철학」 최신호...K-신학 연구논문들 실려
한국기독교철학회에서 퍄내는 KCI 등재지 「기독교철학」 42호가 최근 발간됐습니다. 다양한 연구논문들이 실린 이번호에서는 K-신학 연구에 관련한 논문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 등이 그것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일부 개신교인들, 이재명 후보에 "미안합니다"
특정 성향의 일부 보수 교계 지도자들이 대선 정국에서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낙선을 기원하는 한편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한 일부 개신교인들이 지난 13일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한 개신교인들의 한목소리'라는 제목의 성명을 공유하며 성… -

WCC 총무 "교회 간의 연합과 힘 촉구"
WCC 총무 제리 필레이 박사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전쟁, 전쟁 소문, 폭력, 무역 전쟁, 기후 재앙, 보복, 그리고 자기 보호와 정체성 보존을 위한 노력 속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곱씹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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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새해 대립과 질곡 넘어 화합의 시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 ... -
사회"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 -
교계/교회4대 종교계, 쿠팡 김범석 의장 사과 촉구..."엄정한 수사 필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계가 쿠팡 김범석 의장의 직접 사과와 정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 -
문화신생 실내악단 ‘앙상블 콘스피로’, 2026년 1월 창단 연주회 개최
새로운 실내악 단체 앙상블 콘스피로(Ensemble Conspíro)가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