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

    "자살을 소신공양으로 미화한 것은 잘못"

    정의평화불교연대가 자승 스님의 죽음에 대해 4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자살로 이승의 삶을 마감했다. 자살 동기도 없을뿐더러 정황도, 사전에 정리 작업도 전혀 없고 유서를 비롯하여 그 후의 종단이나 정부의 태도에 의심스러운 일이 너무도 많기에 불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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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 공연

    세종문화회관에서 12일 오페라, 뮤지컬, 합창,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이 무대에 올라간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성탄의 집

    "주님이 오신다고 했지만, 사실은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찾아옵니다. 성서에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이사야 35:4) 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
  • hanmoonduck

    [설교] 절망의 벽, 희망의 문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급격하게 과거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군사독재 시절, 권위주의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하던 것이 통했던 그 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를 대처하면서 일약 선진국으로 존경받던 나라가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매우 복잡하고 매우 빠르게 변…
  • prayer

    [시와 묵상] 걸레

    "시인(1956- )은 걸레를 통해 헌신의 속성을 알린다. 속성이 핵심적 특질과 영구성의 요소를 포괄한다고 보면, 걸레는 헌신의 객관적 상관물이다. 걸레가 헌신의 핵심적 특질을 형상화하는 것은 짐작할 수 있는데 영구성의 요소는 시인의 시적 상상력에 실려 있다. 그는 걸레에서 예수의 모습과 그로부터 2…
  • moltman_01

    몰트만의 신학은 "철저히 정치신학적"

    몰트만의 신학은 "철저히 정치신학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성권 박사(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는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2집에 투고한 논문 '몰트만 정치신학의 핵심 개념으로서 저항 연구'에서 "최근 한국 신학계가 몰트만의 정치신학에 대해 대체로 무관심하다"면서 이 같…
  • AI

    "소비 절제하는 금욕 운동 펼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4일 '자연 환경 보호 및 생태계 보존 논평'을 냈다. 이 단체는 논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은 우리 인류의 소비를 절제하는 금욕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논평 전문.
  • lee

    나눔과기쁨교회, 무임 전도사 및 무임 목사 청빙

    나눔과기쁨교회(담임 이정규 목사)가 무임 전도사 및 무임 목사를 청빙한다. 나눔과기쁨교회는 은퇴(원로)목사 내외분, 홀사모, 무임목사(전도사)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교회로 알려져 있다. 준비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 ja_04

    자승 스님 소신공양 미화에 "사찰 방화 부추기는 꼴"

    소신공양(燒身供養). 진리를 위해 몸을 불태워 공양한다는 뜻입니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자승 스님이 칠장사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이를 두고 조계종이 자승 스님의 죽음을 가리켜 '소신공양'이라는 메시지를 냈는데요. 이에 대종단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성직자의 극단적 선택을 미화해…
  • ncck

    노조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한 윤 대통령에 "용서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 이하 정평위)가 1일 개정노조법 2,3조 즉각 공포 및 시행을 촉구하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기위한 종교인 금식기도(19일차)를 마무리하며 '노조법 2,3조는 반드시 개정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alk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창립 41주년 기념후원행사 개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후원행사를 개최한다.
  • fullgospel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업무 사역자 채용 공고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국제사역국 사역자(목사/전도사)를 구한다. 지원자격은 신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으로 영어 및 한국어에 능통한 자에 한한다.
  • hee

    희년함께, 사역팀장 채용 공고..급여 기본급 250만원

    희년함께가 사역팀장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분야는 희년함께 사역팀장이며 담당업무는 △희년은행 교회 네트워크 활동 △희년은행 기획 실무(희년금융) △희년함께 기획 실무(토지정의, 희년실천) △희년함께, 희년은행 행정 실무지원 등이다.
  • 성당

    [알쓸신학 6] 중세 신학의 대략적 지도: 서방의 '스콜라 신학'과 동방의 '비잔틴 신학'

    '중세 신학'이라는 용어는 통상 이 시기의 서방 신학을 가리킨다. 지리적으로는 유럽 지역이다. 초대교회 신학은 북아프리카와 소아시아에서 시작해 그리스가 중심지가 되었는데, 아우구스티누스 사망 이후 신학의 중심은 알프스산맥의 북쪽 지역으로 옮겨진다. 한편 이 시기의 동방신학은 콘스탄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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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간 대화, "윤리적, 도덕적, 영적 목소리" 가져와

    11월 30일 COP28이 열리면서 태평양에서 온 전체론적이고 생명을 긍정하는 대화 관행인 탈라노아(talanoa) 정신을 바탕으로 한 종교 간 대화에서 세계교회협의회 총무인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목사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대화"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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