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아버지와 아들

    [기고] 두 아빠 이야기

    우리 사회에서는 상처를 안고 사는 너무 많은 성인들이 상처난 자식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회문제의 원인을 깨진 가정으로부터 찾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 이야기의 두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만들어갈 부자지간과 그들의 미래의 사회 모습을 그려보길 바랍니다.
  • 날조된 사진

    [기고] 기만의 시대

    온라인상에는 고의로 날조된 정보가 유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기만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분별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분별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seokwangsun_0327

    [기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개나 돼지로 아는 대한민국의 공직자

    한 고급공무원이 민중을 개돼지로 지칭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법률적, 역사적, 신학적 근거를 들어 반박하는 글입니다. 앞서 교육부의 한 고급공무원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한 망언도 부족해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오만불손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 shincheonji

    [기고] 신천지와 한국 이단들 비교

    얼마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신천지를 『마니교』(이만희교)라 지칭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필자는 이만희의 신천지를 '마니교'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 susan

    [기고] 브렉시트는 니므롯과 바벨탑을 환기시켜

    브렉시트는 세계화가 좌초될 조짐을 암시한다. 성경적으로 세계화는 바벨탑과 더불어 시작했으나 바벨탑의 운명처럼 소멸되고 말 것이다. 세계화는 ‘평화로운 공존’이나 ‘경제적 유무상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지만 결국 지배층의 이익에 복무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이다.
  • dandelzell

    [기고] 지혜가 영혼에 이로운 이유 7가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지혜롭고 분별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면 온갖 종류의 교리뿐만 아니라 느낌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게 될텐데요. 그 지혜가 우리 영혼에게 이로운 이유 7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sewolho

    [기고] 안전보장증, 그리고 정부청사 앞 노란 리본

    경찰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에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안산 화정교회 박인환 목사는 자신의 군목시절을 회상하며 우리 사회가 상식을 잃어가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박 목사의 기고문입니다.
  • greg

    [기고] 예수 없이는, 정의도 없다

    "예수 없이는 정의도 없습니다. 만약 예수 없이 당신이 진정으로 인신매매를 근절시키고 모든 종류의 가난을 타파하고 사회 체체를 오염시키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다해도, 그러한 어려움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아직도 어두운 절망감이 도사리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마태복…
  • cp_0114

    [기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법: 성령의 치유력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는 성령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할텐데요. 그 중에서도 성령의 치유력이 갖는 의미를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상처 입은 우리 영혼들에게 치유의 영으로 오시는 성령님을 찬미합니다. 우리는 이 성령님의 인도로 우리 속의 죄와 상처를 치유하고 …
  • 데비 스투어트

    [기고]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사용하시는가?

    우리가 슬프거나 고통스러워 할 때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신다. 그리고 그 슬픔과 고통을 사용해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훈련하신다. 그 훈련의 과정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간다.
  • kimyounghan

    [기고]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대한 역동적 이해

    필자는 “새 관점 학파”가 제기하는 칭의의 종말론적 유보론을 수용하지는 않지만 그 주장이 함축하는 동기를 용납한다. 그것이 안일한 보수교회 신앙인들이 신봉하는 성화 없는 칭의론과 율법폐기 구원신앙에 경종을 울리면서, 최후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완성될 때…
  • yusikyung

    [기고] 역사와의 전쟁, 총성 없는 전쟁의 피해자를 위해

    한일 양국 정부는 모두 눈앞의 정치이교적 이익, 정권적 이익에 매몰되어서 '역사'를 무시하고 '역사'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사실 지금 위안부 문제가 뉴스의 중심이지만, 더 근본적으로 일본의 식민지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근원적 성찰이 갈수록 빛을 잃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일본이 저지른 과…
  • brain

    [기고] 우리 뇌는 컴퓨터가 아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의 뇌가 컴퓨터처럼 작동한다는 은유법을 구사하지만 이와 같이 인간을 물질에다 비기는 비유법은 인간의 능력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인간의 뇌는 컴퓨터보다 훨씬 우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러한 비유법이 뇌를 제한적으로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etak

    [기고] 무신론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무신론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자신들을 비난한다고 비판해왔지만, 최근의 한 사례를 보건대, 그들도 기독교인들을 사실확인조차 않고서 비판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정직한 논의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오게 된다. 그들은 사실을 두려워하는가?
  • kimyounghan

    [기고]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V)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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