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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확인돼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오후 서울 광나루 소재 학교 앞에서 탄핵반대 시국선언 집회를 가졌습니다. '진리와 정의를 위한 장신대 모임'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윤석열 대통… -

"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니다"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 목사는 같은 제목의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24차 시국논평에서 "우리가 윤석열 하나를 제거해서 폭력이 종식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이 같이 밝혔… -

장신대 탄핵반대 집회 둘러싸고 학내 갈등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부 장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측이 이들을 억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학교 측이 반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손현보 목사 설교의 문제점과 고신 교단의 대응
얘배를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손현보 목사의 회개와 그에 대한 교단의 징계를 촉구하는 토론회 및 간담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등과 함께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시작하며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은 자중하고 심우정은 사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관련해 8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이날 입장문에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자중하라"고 했으며 심우정 검찰총장을 향해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독일 공영방송 다큐멘터리 유감 표명
독일 공영방송 ARD와 ZDF가 지난 12. 3 불법 계엄 사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왜곡된 정보가 담겼다"며 유감을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보수 교단 신학교, 탄핵 반대 시국선언 줄이어
보수 교단 신학교로 알려진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서 6일 신학생들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총신인'은 6일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헌법을 파괴하는 사기탄핵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탄핵 인용 촉구하는 그리스도인 선언 발표돼
'탄핵 인용 촉구하는 그리스도인 선언'이 발표됐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15인이 발의한 이 선언문은 6일 발표됐고 연명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치가나 특정인에 충성 바치는 건 배교 행위"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이며 예수 외에 어느 특정인에 궁극적인 충성을 바치는 것은 신앙 원칙에서 벗어난 이단적인 행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시국회의,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27일 성명을 내고 "거짓에 거짓을 더해 거짓을 말하는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체제를 부정하는 건 안 된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라는 말에 "일리가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산 가운데 며칠 전 아침예배 설교에서는 "체제를 부정하는 건 안 된다"라는 강경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 "헌재가 무엇을 결정하든 존중할 것"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23일 오후 4시 한소망교회(최봉규 목사)에서 3천여 명의 교계 지도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헌재가 무엇을 결정하든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다시 만난 세계, 시민의 이름으로 귀환한 민중"
최형묵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가 "세계적으로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고자 시도한 친위쿠데타의 성공률은 무려 98%에 이른다고 한다"며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4년에서 2025년으로 이어지는 겨울 한국 민중은 그 친위쿠데타를 막아냈다. 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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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사회종교 인구 구성비 큰 변화 없어..."종교 인구 고령화 두드러져"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종교 인구 가운데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