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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날아가는 새 떨어트린 최씨 파멸한 이유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갸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아무개에 대해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만한 나라의 실세였으나 결국은 자기가 새가 되어 떨어지고 있다"면서 최아무개의 추락사 원인을 짚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라는 이야기가 나돌 만큼 권력의 중심에 서있던 최… -

5대종단 운동본부 “추미애 영수회담, 흥정위한 만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전격 제의했고, 청와대는 이를 수용했습니다. 그러나 영수회담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급기야 종교계도 나서서 이번 영수회담을 '흥정을 위한 만남'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

박근혜 하야 반대 외치는 한 목사의 주장
박근혜 대통령 하야 여론이 비등해 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하야 반대를 주장하는 한 목사의 주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말하는 박근혜 하야 반대 이유는 무엇이고, 그에 대한 다른 대안은 무엇일까? 해당 주장을 펴고 있는 서경석 목사는 지난 10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 -

그리스도인 모두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야 할 때
12일 서울 도심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민중총궐기가 있었습니다. 기자는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 있었는데요, 시민들은 그야말로 각계 각층을 망라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민중총궐기엔 그리스도인도 참여했습니다. 아무래도 현 시국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 -

한신대 교수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 넘어 수치 느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접한 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징치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단호하게 요구하고 있다.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는 국민의 저항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퇴진을 … -

기장 “역사의 기회 앞에 떳떳이 행동하자”
시국이 혼란스럽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사교에 휘둘려 국정을 어지럽혔습니다. 이를 보다 못해 기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도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장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열고 현 시국을 규탄하는 한편, 새로운 세상을 염… -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 “침묵한 죄 사죄한다”
전국은 그야말로 시국선언의 물결입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10일엔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7개 신학대 교수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주권을 선포하지 못한데 참회의 뜻을 밝혔습니다. 선언문 전문을 공유… -

기장 평통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중단하라”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혼란한 사이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일 양국은 9일 서울에서 추가 실무회의를 열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뉴스 되짚어 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만남
7일 소셜 미디어는 박근혜 대통령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를 만난 일을 두고 하루 종일 들끓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김 목사와의 만남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성격을 자세히 뜯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박 대통령과 김 목사 만남이 가진 의미를 되짚… -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 범그리스도교 시국기도회 제안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과 나눔의집 협의회는 범그리스도교 시국기도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리스도교 네트워크'를 복원하자는 취지인데요, 정의평화사제단은 시국선언과 함께 동참을 원하는 단… -

김삼환 목사 등 만난 박근혜 대통령 굿 의혹 부인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를 초청해 정국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굿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원로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경청하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등 성도에게 오해받을 사… -

김삼환 목사, 박근혜 대통령 찬가…과거 말말말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종교계 원로들에게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에 개신교계 원로 중 한 사람으로서 초대됐는데요. 그러나 과거 친정권적인 행보를 보여온 김삼환 목사의 그동안의 행적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 터진 망언… -

기독교계, 박근혜 대통령 퇴진 행동에 나서
현재 여론 사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목소리가 날로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독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 퇴진 기독교운동본부'를 꾸리고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오는 1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

한교연, "온 나라가 최순실 블랙홀에 빠져"
보수교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성명을 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이번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연일 탄핵과 하야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통령의 사과가 이 혼란을 안정시키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한다"… -

"예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 촉구
부산기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예수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을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3일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박근혜는 이미 기자회견으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사실로 인정한 이상 국정개입과 권력형 비리, 정유라 특혜 의혹 등을 포함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특검을 통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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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