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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는
WCC 부산총회가 분단된 한반도에서 열려 세계의 기독교인들 사이 한반도 분단의 상황과 평화통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평화통일 운동을 전망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 -

김영주 NCCK 총무 “90주년 맞는 올해 중점 사업은…”
김영주 NCCK 총무가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사업 계획을 알렸다. 김 총무는 무엇보다 지난해 말 있었던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이후 가속도가 붙은 신앙과직제협의회 구성에 대해 의지를 피력했다. -

새해 첫 주일에 몸싸움 벌이는 제자교회 교인들
새해 첫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분쟁 중인 제자교회 교인들은 이해관계가 엉킨 상대편과의 격렬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법원의 가처분 판결 이후 제자교회의 양측이 교회 본당을 차지하려고 서로 혈투를 벌인 것이다. -

사랑의교회 장로회, “교회 분열 획책 단체 즉각 해산하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운영장로회(이하 장로회)가 5일 최근 교회 내 계속되고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랑의교회는 연말연시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측과 친 오 목사측 성도들 간 갈등이 비화돼 주요 언론을 통해 갈등의 … -

김영주 총무, “송전탑 반대 밀양 주민에 관심 가져달라”
김영주 NCCK 총무가 밀양지역 신앙의 동지들에게 호소문을 보내 송전탑 건설 문제를 둘러싸고, 투쟁 중인 밀양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일 낸 이 호소문에서 김 총무는 "부족한 종은 지난 성탄절에 부끄럽게도 처음 밀양에 내려가 송전탑 건설로 인해 생명을 잃은 고 유한숙님… -

“한국교회 혼탁해진 것, 포장된 탐욕과 경쟁 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세속교회의 탐욕’을 주제로 설교한 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은 "한국은 모든 면에서 경쟁이 너무 심한 나라다. 이런 경쟁은 교회 사이에도 끊임없이 일어나 교… -

한국구세군, 집중모금기간 63억 여원 모금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해 집중 모금기간 동안 55억을 목표로 6,325,435,289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013년 11월 27일 오후 1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31일까지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했고, 전국 350여 곳의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 -
한목협, 제25차 열린대화마당 및 신년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에서 ‘2014년 북한의 상황, 한국교회의 기도로 바꾼다!’를 주제로 제25차 열린대화마당 및 신년기도회를 갖는다. -

늦봄 문인확 목사 20주기 추모예배
늦봄 문익환 목사의 20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17일 저녁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열린다. 묘역예배는 다음날인 18일 오후 2시 모란공원에서 있을 계획이다. -

한국교회 연합기구와 주요 교단의 갑오년 신년 메시지
지난 한 해 우리는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모습, 경쟁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늘 뒷전에 설 수 밖에 없는 소수자와 약자들의 모습, 나누어진 국토만큼 깊게 마음마저 나뉜 우리 민족의 모습, 민주주의를 통해 바르게 나타나야 할 국민의 뜻을 왜곡… -

사랑의교회 갱신위, 여신도 집단폭행 논란에 성명
사랑의교회 교인들 간 집단 폭행 논란과 관련해 오정현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갱신위는 성명서에서 "한 여성도가 사랑의교회 서초캠퍼스에서 오정현 목사를 추종하는 20여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불행한 사건… -

KHC, 감사예배 및 해단식 가져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KHC) 감사예배 및 해단식이 30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특히 해단식에서는 재정보고가 있었는데 박래창 장로(KHC 재정위원장)에 따르면, 수입내역은 총 7,455,413,330원(후원금 4,782,971,090원, 기타수입 272,400,241원, 2012년 … -

겨울철 화재사고로 전소한 거제광림교회 예배당
겨울철 교회 예배당에 화재가 발생해 예배 처소 전체가 전소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본부에 따르면, 한려지방의 거제광림교회(정원기 목사)가 지난 24일 성탄절 전야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화재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전기누전이 그 원인…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 이후 계속되는 갈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새 예배당 입당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오 목사의 논문 표절과 새 예배당 건축 비리 의혹을 계속적으로 제기해 온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측과 오 목사를 지지하는 신도들 간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는 것. -

기장 박동일 총회장, “지도자에 대한 비판적 지지 필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박동일 총회장이 2014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서 박동일 총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정치를 문제 삼으며, "무엇보다도 국민과의 소통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이라며 "지도자 한 사람이 바르게 서지 않았을 때, 그 사회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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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