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조용기 목사, 『빠리의 나비부인』 불륜의혹 ‘골머리’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의 불륜설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역시 불륜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PD 수첩 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제기한 불륜의혹 등을 상세히 보도,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의 반발을 낳고 있다. -

한기총, 특정인 정치 과잉욕으로 ‘몸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특정인의 정치 과잉욕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장기 집권 추진을 노리는 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6일 오전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일부 대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 기립 표결을 실시해 ‘대표회장 임기 연임’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기어이 통과… -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에 서진한 상무 선임돼
대한기독교서회 신임사장에 현 기독교서회 상무인 서진한 목사(기장)가 선임됐다. 대한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아세안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고, 인사위원회가 추천한 4명의 입후보자 중 최종 2인을 가린 뒤 이사회 투표를 진행, 서진한 목사가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한 해 공권력의 모습에 아파하는 하나님 형상을 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014 신년메시지를 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먼저 "지난 한해 우리는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모습, 경쟁과 함의 논리가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늘 뒷전에 설 수 밖에 없는 소수자와 약자들의 모습, 나누어진 국토… -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3회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

NCCK 정평위, 경찰의 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에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23일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 사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NCCK 정평위는 논평에서 먼저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의 명분으로 내세운 철도 민영화 우려에 대해 "정부는 …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박근혜 정부는 불법 권력찬탈 세력”
기독교대한복음교회(이하 복음교회) 교역자들이 23일 시국선언문을 냈다. 이 시국선언문에서 이들 교역자들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광범위한 여론조작을 일삼은 부정선거"라고 확인하는 한편, 박근혜 정부를 향해선 "불법 권력찬탈 세력"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

기장, 정부의 철도 파업 강경대응에 비판의 목소리 내
정부의 철도 파업 강경대응에 다시금 범야권 연대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도 23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이번 대응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부는 22일 오전 11시 철도노조 간부를 검거하기 위해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5천여명의 대규모 경찰 공권력을 투… -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20일 오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개신교·천주교 대표들은 올해 사업보고를 받은 후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

개신교·천주교 일치사업 신앙과직제協 창립 내년으로 미뤄
천주교와 개신교 간의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된 연대기구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칭, 이하 신앙과직제협) 창립총회가 내년 4월경으로 미뤄졌다. 당초 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 이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 -

기장 박동일 총회장, 성탄 메시지서 박근혜 정권 맹비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박동일 총회장이 2013년 성탄절을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 메시지에서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였음을 확인하는 한편,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

진보 개신교 신학생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민주주의를 위한 신학생 연합’이 19일 오후 2시 서울성공회 대성당 앞에서 발족식을 가진 뒤 기독교회관까지 행진하는 등 시국선언 행사를 가졌다. 거리로 나온 이들 신학생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오늘의 상황은 이천년 전의 (이스라엘 민족의)억압의 역사 그리고 30년 전 (박정희 시대의)… -

기장, 故 강문규 박사 소천에 추도사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20일 故 강문규 선생의 소천을 애도하며 추도사를 발표했다. 추도사에서 기장은 소속교회인 경동교회 집사로 신앙의 경주를 이어온 강 박사를 향해 "생전 세계교회의 일치와 민주화와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노력한 진정한 신앙인이었다"고 전했다. -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에 교단 탈퇴까지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이 나돌던 경향교회가 결국 교단을 탈퇴하는 강수를 둬 파문이 일고 있다. 보수 중에도 보수적 교단으로 알려진 총회인 예장 고려는 교단 분열을 획책한 책임을 물어 경향교회 원로와 현 담임인 석기현 목사의 제명안을 처리한 상태이나 석원태·석기현 목사측은 총회 결정을 따… -

NCCK,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채택 회원교단에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의 채택을 회원교단들에게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제62회 총회에서 채택한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을 회원교단에 소속된 지역교회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활동을 펼친 것이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