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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前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83)이 18일 오후 4사 40분 소천했다. 故 강 선생은 최근까지 앓던 지병으로,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오재식 선생과 함께 평신도 신분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뛰어 든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 NCCK 정평위, 16일 대한문앞서 시국기도회

    NCCK 정평위, 16일 대한문앞서 시국기도회

    ‘정의, 평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대한문 앞에서 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 성구는 ‘정의, 그렇다, 너희는 마땅히 정의만을 찾아라. 그리하여야 너희는 살아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이다.’(신명기 16장 19~20절)이다.
  • 한복협, 사회내 약자 돌보는 단체들 대표 초청해 위로 격려

    한복협, 사회내 약자 돌보는 단체들 대표 초청해 위로 격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북한동포를 포함해 조선족·외국인노동자·탈북자·노숙자 등 우리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름 없이 헌신 봉사하는 단체들의 대표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보수교계 시국선언…“대통령 사퇴 요구 현실 개탄”

    보수교계 시국선언…“대통령 사퇴 요구 현실 개탄”

    보수교계 목사, 장로들도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5,789명 서명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복음주의 목회자 이종윤 목사(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상임대표)를 포함해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박경…
  • 예장통합, “현 시국 우려스럽다” … 단체행동 나서

    예장통합, “현 시국 우려스럽다” … 단체행동 나서

    예장통합 총회가 현 시국을 우려하며 단체행동에 나서고 있다. 5일 김동엽 총회장이 국정원 대선 개입의 부적합성 등을 언급한 목회서신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시국토론회 20일에는 시국금식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 표창원 전 교수, “인권의 반대편에 서 있던 내가…”

    표창원 전 교수, “인권의 반대편에 서 있던 내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에서 제정한 제27회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 전 교수는 9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 NCCK 인권상 수상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NCCK 인권상 수상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허원배 NCCK 인권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 2013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 이모저모

    2013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 이모저모

    2013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가 9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의 설교는 김상근 목사(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가 맡았다.
  • 김상근 목사, 朴 대통령에 “들을 귀를 가질 것” 촉구

    김상근 목사, 朴 대통령에 “들을 귀를 가질 것” 촉구

    김상근 목사(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가 9일 인권주간 연합예배에서 진보 개신교계 원로로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그리고 그 후폭풍으로서 종교계에서 일고 있는 박근혜 정권 퇴진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13년 …
  • 김영주 NCCK 총무, 2013년 성탄메시지 발표

    김영주 NCCK 총무, 2013년 성탄메시지 발표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2013년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먼저 오늘의 한국사회를 "온갖 희생을 당하면서 민주질서의 소중한 가치가 파괴되는 것을 직시하면서 처참함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 기장, 시국기도회 갖기로

    기장, 시국기도회 갖기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1부 기도회, 2부 십자가 행진 순으로 진행되는 시국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 기장 이주민선교협, 이주민과 함께 성탄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주민선교협의회(회장 김해성 목사)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연합예배 및 축제’를 갖는다.
  • 한신대 신대원 시국선언

    한신대 신대원 시국선언

    한신대 신학대학원 및 신학과 학생들이 시국선언 행사를 4일 수유동 캠퍼스에서 열었다. 학생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 기관의 개입으로 민주적 선거를 부정선거로 훼손시킨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연규홍 신대원장, 이영미 교수 등 교수진도 참여했다.
  • 한신대 신대원 학생들과 교수들, 시국선언 발표

    한신대 신대원 학생들과 교수들, 시국선언 발표

    한신대 신학대학원 및 신학과 학생들이 시국선언 행사를 4일 수유동 캠퍼스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연규홍 신대원장, 이영미 교수 등 교수진도 참여했다. 행사는 이영미 교수의 기도, 학생들의 발언, 시국선언문 낭독, 연규홍 신대원장의 교수 대표 지지사,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언행불일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연임 의지 피력

    ‘언행불일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연임 의지 피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표회장 임기 연임’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내년 1월 정기총회시에 있을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맞춰 특정인의 후보 자격을 완화시키려 한다는 의혹이 사실임이 백일하에 드러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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