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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종자연’에 용역 준 인권위에 공개 질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특정종교 관련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에 ‘종교에 의한 차별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준 국가인권위원회에 공개 질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
분당중앙교회, 캄보디아 바탐방서 ‘하기 단기선교’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7월 16~22일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을 방문, ‘하기 단기선교’ 사역을 펼쳤다. 바탐방은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 큰 도시로, 인구는 100만여명이며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29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분당중앙교회는 2009년 의료선교사로 파… -
기윤실, 한기총의 교회 목회세습 옹호 성명에 입장 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목회세습을 옹호하는 성명을 내고는 세습반대 운동을 주도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을 비판한 데에 기윤실이 24일 입장을 밝혔다. 기윤실은 그간의 세습반대 운동이 철저한 신앙적 입장에서 이뤄져 왔다고 강조했다. 먼저 기독교는 "혈연의 종교가 아니라… -
NCCK, 평신도 지도자 양성 위한 ‘순례’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건강한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평신도 해외훈련을 진행한다.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체코,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을 순례하며 종교개혁의 역사를 성찰해 한국교회 평신도의 자리에 답을 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모집대상… -

기장 배태진 총무, WCC 상임위 리더십 강력 불만 토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배태진 총무가 19일 열린 NCCK 정기실행위원회에서 WCC 총회 준비위원회의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 위원장 김삼환 목사) 리더십에 불만을 토로했다. 상임위원회가 아래로부터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준수하지 않고, 위로부터의 비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고 WCC 총회 준… -

한국교회와 성직자 복식 세미나
바닥을 치고 있는 개신교 성직자의 위상의 회복과 관련해 오늘날 목회자들이 복식을 갖춤으로써 ‘신비감’(Mystery), 거룩성과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교회와 성직자 복식’이란 주제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제7차 … -

노랑머리에 노랑 뾰족 구두…목사가 클럽에서 예배를?!
덥수룩한 노랑머리에 아무렇게나 걸친 티셔츠와 청바지. 노랑색 뾰족 구두는 덤이다. 홍대 클럽 거리를 누비는 젊은이들의 패션이라면 문제가 없을 터, 그러나 당사자가 목사라면...한 걸음 양보해서 평상복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손치자. 그런데 이 차림새로 예배를 인도한다면. 하기야 화려한 조명과 … -

바닥친 개신교 성직자 위상 회복에 복식이 갖는 의미는
개신교 성직자 복식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바닥을 치고 있는 개신교 성직자의 위상의 회복과 관련해 오늘날 목회자들이 복식을 갖춤으로써 ‘신비감’(Mystery), 거룩성과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17일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 세미나에서 기조발제를 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는… -

이찬수 목사, “교육관 되파는 문제 논의, 처음 아니다”
교회 해체 선언, 교육관 되팔기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트위터에서 ‘교육관 되팔기’나 ‘분립 개척’이 그가 꿈꾸는 ‘교회다움의 회복’에 맞닿아 있는 문제였기에 계속 있어왔던 논의였다고 주장했다. 교육관 되팔기 발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

김동호 목사, “칼빈주의 대표사상, ‘예정론’ 아냐”
칼빈주의자를 자청하면서도 그의 ‘예정론’에 있어서만큼은 동의하지 못한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2일 페북을 통해 ‘예정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 목사는 앞선 페북글에서 전병욱 목사의 목회 재개에 관한 개인적 입장을 밝히던 중 "저는 그런 의미… -

인명진 목사, 박근혜 전 위원장에 “신문도 안보나…”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후보 경선 출정식 대담 중 ‘나는 불통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발언한 것에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가 "신문도 안 보는가"라며 혹평했다. -
이찬수 목사, ""내 교회만 살찌우지 않겠다"는 메시지였다"
교육관을 되팔고, 교회를 해체하겠다는 선언으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공동체 전체가 합의가 안된 내용"이라는 1차 해명에 이어 대형교회 해체가 "본 의도가 아니다"라는 2차 해명에 나섰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사회 환원’ 발언 연일 화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650억원 교육관 사회 환원"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 종교 부지를 매입해 교회당 짓기에 열을 올리는 기성교회와는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
활빈단, 전병욱 목사 퇴출 운동 천명
교계 부패비리 성직자 퇴출운동을 벌이는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이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지 불과 1년여 만에 홍대새교회 개척을 하는 등 목회 재개를 노리는 전병욱 목사를 그 타겟으로 삼았다. -

김동호 목사, 전병욱목사 목회재개에 “피해자가 용서해야”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성추문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뒤 1년 여만에 목회 재개를 노리고 있는 전병욱 목사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내놓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김 목사에게서 전 목사의 목회 구원은 ‘죄사함’과 맞물려 있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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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