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교회협, 북한 동포들에 밀가루 지원

    교회협, 북한 동포들에 밀가루 지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중국 애덕기금회를 통해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고,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 신촌지역 목회자들, 연합체 결성한다

    신촌 대학가를 젊음이 넘치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변혁시키려는 목회자와 캠퍼스 사역자들이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
  • 시조새 논란으로 불붙은 진화론 논쟁에 신학자의 응답

    시조새 논란으로 불붙은 진화론 논쟁에 신학자의 응답

    때아닌 고교 과학교과서의 시조새 삭제 논란으로 한국판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이 불 붙은 가운데 양자택일이 아닌, 제3의 길을 모색하는 한 신학자의 응답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 기독시민연대, 선교청대 관련 특별감사 요청

    기독시민연대 사무총장이자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정함철 씨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취지를 훼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불공정 감사실태를 고발하며, 건전한 사립대학에 대한 퇴출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한민족세계선교원,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 개최

    지구촌의 진리 평화 올림픽인 ‘2012 제2회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가 오는 10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선교원(이하 한민족세계선교원) 본부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를 시작한다.
  • 감신대 교수들, ‘교회세습방지법’ 지지 성명 내

    감신대 교수들이 21일 동교단 소속 장정개정위원회가 내놓은 ‘교회세습방지법’이 지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 이들은 먼저 "우리 감신대 교수들은 지난 4년간 감독회장 사태로 인해 감리교단의 위상이 크게 추락한 것에 대해 슬픔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 황형택 목사 안수무효건 특별재심 신청 부결돼

    예장통합 재97회 총회(총회장 손달익)에서 '황형택 목사(사진) 안수무효의 건'에 관한 특별재심 신청이 부결됐다. 재석 428명 중 261표를 받았다. 285표를 받았어야 했는데 25표가 부족했다.
  • 목회자운동, “세습은 비성경적” 담임목사직 세습 개탄

    교회2.0목회자운동(이하 목회자운동)이 ‘목회자 세습’의 제도적 금지를 요구하며, 세습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20일 성명을 낸 목회자운동은 먼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담임목사직 세습에 "한국교회의 도덕적 부패와 성경의 진리를 떠난 것으로 모든 목회자 공동의 …
  • 김동호 목사, “요즘 대세 ‘목회자 세습’, 관행막겠다”

    김동호 목사, “요즘 대세 ‘목회자 세습’, 관행막겠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자정운동을 펼 것임을 알렸다. 김 목사는 그 첫 번째 운동으로 혈연관계로 확정 지어지는, ‘목회자 세습반대운동’을 펼 것이라며 이 운동을 위한 후원계좌를 열었다.
  • ‘세습’과의 전쟁 선포한 김동호 목사, 본격 활동 시작

    ‘세습’과의 전쟁 선포한 김동호 목사, 본격 활동 시작

    ‘교회 세습’과의 전쟁을 선포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목회자 세습 반대 운동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목사는 기도문을 통해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세습이 시작되고, 그것이 보편화 되어 가면서 우리는 다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 새기연, “기독교가 이슬람에 화해의 손 내밀어야”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이하 새기연)이 지난 17일 ‘기독교권이 이슬람에 반성·화해 메시지를’이란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새기연은 미국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제작한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이란 영화의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아랍권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종교 간 …
  • 쌍용자동차 사태에 종교인 33인 원탁회의 갖는다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갈등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우라나라 대표적 종교인들이 행동에 나선다. 33인 종교인 원탁회의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된다.
  •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새 담임 확정

    강남교회에 내정한 고문산 목사가 새 담임으로 확정됐다. 16일 공동의회를 연 강남교회는 청빙 찬반 투표를 진행, 유권자 2,800명 중 1.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0.9% 투표율을 보였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 김동호 목사에 내용증명 보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 김동호 목사에 내용증명 보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이 김동호 목사 앞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 변명에 “영적 치매 수준 발언”이라고 일갈한 김동호 목사에 ‘명예훼손죄’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다. 내용증명에는 김동호 목사가 공개사과를 하지 않을 시 이 …
  • 최삼경 목사, 소속 교단 이단 해지 위해 ‘꼼수’ 펴

    최삼경 목사, 소속 교단 이단 해지 위해 ‘꼼수’ 펴

    대법원 판결에서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 해지 결정이 된 바 없다는 판결을 받아든 최삼경 목사가 자신의 이단 해지를 풀기 위해 ‘셀프(self) 청원’이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로앤처치가 보도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