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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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찬반 토론 열려…팽팽한 입장 재확인
4대강 사업 찬반 토론이 열렸다. 주최측은 예장 통합측. 한기총과 NCCK 두 연합기관에 동시에 가입돼 있는 통합측은 포럼 내내 공정한 입장에서 4대강 사업을 다루려고 노력했다. 찬성측과 반대측의 발제자들의 수도 같았으며 시간도 동일하게 주어졌다. 발제 시간이 막 바지에 이르면 종소리가 울렸으며 … -
감리교 본부측 "소화춘 감독 속히 교회로 돌아가라"
감리교 본부측이 6.3 천안 총회를 전후해 행정 복원을 꾀하고 있는 소화춘 감독에게 행정안내서를 보내 "감리회 본부는 소화춘 목사 등 불법세력으로부터 감리교회의 법통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소화춘 목사는 원치 않는 불법 직무대행직을 다 내려놓고 속히 충주로 돌아… -
감리교 두 체제로…교회 분열의 길 걷나
6.3 천안 총회를 전후로 감리교의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총회 본부가 중심이 돼 구성된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 이하 기감 재선관위)는 오는 13일 감독회장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고, 6.3 천안 총회를 진행한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측은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등… -
2010 기장 교역자대회 충북 제천서 열린다
‘2010년 기장 교역자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의 청풍 리조트-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첫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미국 뉴욕 나약대학교 최화진 교수가 각각 △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
때마다 찾아오는 목회자의 큰 숙제 ‘설교’ 잘하려면…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의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인 비전 2015 운동의 목회자 워크샵이 3회째를 맞이했다. 25일까지 성북교회에서 계속된 이번 워크샵의 포커스는 ‘설교‘였다. 때마다 찾아오는 ‘설교’는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는 목회자들이 치러야 할 시험이었고, 자신에게는 부르… -
감리교 본부·전감목 “6.3 감리교 총회는 불법”
3일 현직 감독들이 소집한 감리교 총회가 천안 백석동 하늘중앙교회에서 진행되자 감리교 본부 직원들을 비롯해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이하 전감목) 등에서는 “불법 총회”라며 규탄에 나섰다. -
제3회 비전2015 목회자 워크샵
기장 총회 비전2015부가 24일부터 1박 2일간 성북교회(육순종 목사)에서 "역동적인 교회를 위한 비전2015 목회자 워크샵"을 진행한다. -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에 기장 논평 내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조단은 침몰해역서 건진 어뢰의 역회전 프로펠러와 추진모터, 조종장치가 북한 수출용 무기소개 책자에 실린 'CHT-02D' 어뢰와 일치한다고 설명하며, 추진부 뒷부분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 역시 … -

“WCC 부산 총회 한국교회 전체의 축제가 돼야”
20일 노원구 장석교회에서 열린 WCC 신학세미나 ‘WCC 제10차 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예장 통합의 교단 차원 인식 재고를 위한 자리였다. WCC 회원 교회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이기도 한 통합은 2013년 부산 WCC 10차 총회를 유치해냈으나 중도적 … -
예장 통합 20일부터 WCC 신학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선 2월 예장 통합은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를 열어 WCC를 둘러싸고 해묵은 갈등을 재현하고 있는 한국교회 내의 진보와 보수 간 대립과 불필요한 갈등을 중도적 입장에서 중재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
“민주주의 가치 훼손되는 시점서 5.18 정신 갈급해”
기장이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기장 총회 배태진 총무와 교회와사회위원회 전병생 위원장의 이름으로 발표된 이번 성명은 5.18 민주화운동을 불의한 시대에 맞서 하나님의 뜻을 선언했던 예언자 전통의 현대적 사건이자, 3.1운동과 광주학생운동, 4.19 혁명과 동일선상에 있는 한… -
감리교 우여곡절 끝 감독회장 재선거 일정 확정
감리교가 우여곡절 끝에 감독회장 재선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가 지난 14일 세부적인 선거 일정을 공표한 것이다. 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월 17일까지 감독회장 입후보자 등록마감을 하기로 했고, 재선거 날짜는 8월 27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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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