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강제병합100년, 성공회 한반도 평화통일 선교비전 발표

    강제병합100년, 성공회 한반도 평화통일 선교비전 발표

    대한성공회가 22일 서울대성당에서 '한일강제병합 100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예배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선교비전을 발표했다.
  • 6.3 천안총회측 제28회 총회 개최

    20일 6.3 천안총회측이 주최하는 제 28회 총회에서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오전 11시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총회 1부 순서에 김국도 목사는 권혁구 감독, 구동태 감독의 격려와 함께 감독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 25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서명운동 기자회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25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 한 지붕 두체제 감리교 총회도 따로 따로…

    감독회장 선거를 따로 진행해 한 지붕 두체제를 하고 있는 감리교가 이번에는 2년 전 중단됐던 제28회 총회를 두고 보다 깊은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수해 이재민과 교회 지원 나선 구세군·기장

    16일 전남 여수 지방에 이어 23일과 24일 내린 폭우로 충남 지역 등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재해 피해 이웃들과 교회에 대한 지원이 가속화되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전광표 사령관)은 전국재해구호협회(최학래 회장)와 26일 긴급구호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양화진 문제' 보고회, 면직된 이재철 목사 일괄 비판

    지난해 10월 ‘장로, 권사 호칭 제도’와 ‘죽은 자를 위한 기도’ 등의 문제가 논란이 돼 면직된 이재철 목사를 재차 비판하는 해당 기관의 경과 보고회가 22일 열렸다. '양화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 보고회에서 그간 위원으로 활동한 차광호 목사(…
  •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20일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개표결과 강흥복 목사가 835표로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감독회장에 당선된 바 있는 고수철 목사는 그보다 14표가 모자란 821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유효투표 2541표 중 전용철 목사는 799표, 무효는 86표였다.
  •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2010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성공회(의장주교 김근상 주교) 와 일본성공회(의장주교 우에마츠 마코토 주교) 주교원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2010년 한일주교합동회의를 갖고 제2차 평화대회, 한일공동 신학교육, 세계성공회 공동체 문제, 경술국치 100년 성명서 등의 …
  •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임시 감독회장으로 임명된 이규학 감독이 15일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개표 및 제29회 연회감독 선거실시에 대한 공지’를 발표하고, 당선를 오는 20일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학 임시감독회장은 공지에서 "다행히 11개 연회 투표소 중 9개 연회에서는 정상적으로 선거가 …
  • 법원, 6.3천안총회측 재선거 금지가처분 신청에 기각·각하

    6.3 천안총회측이 최근 법원에 감독회장재선거관리위원회와 강환호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감독회장 재선거 금지가처분’ 소송이 기각 및 각하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사회법에 있어서는 7.13 재선거를 추진한 감리교 본부측이 정통성을 인정받게 됐다.
  •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투표율은 48.3%

    13일 전국 11개 연회에서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한 감리교 본부측은 투표율 4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청연회, 서울남연회 등 몇몇 연회들은 6.3 천안총회측 인사들의 강력한 재선거 방해 행위에 못이겨 투표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본부측은 (이들 연회들에 대해서는)우편투표 방식을 이용해 투표…
  • 기장, 7월에 직분, 세대, 성별 모임 잇따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7월 한 달 간 교역자와 장로의 대회를 개별적으로 갖고 청년담당교역자 정책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직분 및 세대별 모임을 순차적으로 갖는다. 또 12일에는 유성 유진호텔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성평등 실태를 조사·분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엇갈리는 4대강 사업의 신앙적 해석

    4대강 사업의 신앙적 해석은 어떻게 다를까? 지난 6일 예장 통합이 주최한 ‘4대강 살리기 관련 사회포럼’의 또 다른 관심거리였다. 찬성측 발제로 나선 박호종 목사(하베스트샬롬교회 총괄)는 “4대강 개발 사업에 대해 원천적인 편견 중 개발을 파괴로 보는 견해가 있다"며 "(그러나)성경은 인간으로 …
  • 전감목 7.13 재선거 후보들에 개혁입법 관련 질의해

    전국감리교목회자 개혁연대(이하 전감목)가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의 7.13 재선거 감독회장 후보들에게 감리교회 개혁입법과 관련한 질의서를 보냈다. 7일 후보들의 답변서를 정리한 전감목에 따르면, ‘감독회장은 감독으로, 임기는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한다’에 대해 고수철 후보, 강흥복 후…
  • 법원, 임시감독회장으로 이규학 감독 선임

    법원, 임시감독회장으로 이규학 감독 선임

    얼마 전 이규학 감독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직무정지가처분을 내린 법원이 5일 그를 임시감독회장으로 선임한다는 새로운 판결을 내려 주목을 모으고 있다.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의 7.13 재선거 일정이 수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이번 법원의 판결은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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