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감리교 본부측 감독회장에 강흥복 목사

    20일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개표결과 강흥복 목사가 835표로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감독회장에 당선된 바 있는 고수철 목사는 그보다 14표가 모자란 821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유효투표 2541표 중 전용철 목사는 799표, 무효는 86표였다.
  •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2010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성공회(의장주교 김근상 주교) 와 일본성공회(의장주교 우에마츠 마코토 주교) 주교원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2010년 한일주교합동회의를 갖고 제2차 평화대회, 한일공동 신학교육, 세계성공회 공동체 문제, 경술국치 100년 성명서 등의 …
  •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임시 감독회장으로 임명된 이규학 감독이 15일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개표 및 제29회 연회감독 선거실시에 대한 공지’를 발표하고, 당선를 오는 20일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학 임시감독회장은 공지에서 "다행히 11개 연회 투표소 중 9개 연회에서는 정상적으로 선거가 …
  • 법원, 6.3천안총회측 재선거 금지가처분 신청에 기각·각하

    6.3 천안총회측이 최근 법원에 감독회장재선거관리위원회와 강환호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감독회장 재선거 금지가처분’ 소송이 기각 및 각하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사회법에 있어서는 7.13 재선거를 추진한 감리교 본부측이 정통성을 인정받게 됐다.
  •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투표율은 48.3%

    13일 전국 11개 연회에서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한 감리교 본부측은 투표율 4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청연회, 서울남연회 등 몇몇 연회들은 6.3 천안총회측 인사들의 강력한 재선거 방해 행위에 못이겨 투표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본부측은 (이들 연회들에 대해서는)우편투표 방식을 이용해 투표…
  • 기장, 7월에 직분, 세대, 성별 모임 잇따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7월 한 달 간 교역자와 장로의 대회를 개별적으로 갖고 청년담당교역자 정책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직분 및 세대별 모임을 순차적으로 갖는다. 또 12일에는 유성 유진호텔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성평등 실태를 조사·분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엇갈리는 4대강 사업의 신앙적 해석

    4대강 사업의 신앙적 해석은 어떻게 다를까? 지난 6일 예장 통합이 주최한 ‘4대강 살리기 관련 사회포럼’의 또 다른 관심거리였다. 찬성측 발제로 나선 박호종 목사(하베스트샬롬교회 총괄)는 “4대강 개발 사업에 대해 원천적인 편견 중 개발을 파괴로 보는 견해가 있다"며 "(그러나)성경은 인간으로 …
  • 전감목 7.13 재선거 후보들에 개혁입법 관련 질의해

    전국감리교목회자 개혁연대(이하 전감목)가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의 7.13 재선거 감독회장 후보들에게 감리교회 개혁입법과 관련한 질의서를 보냈다. 7일 후보들의 답변서를 정리한 전감목에 따르면, ‘감독회장은 감독으로, 임기는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한다’에 대해 고수철 후보, 강흥복 후…
  • 법원, 임시감독회장으로 이규학 감독 선임

    법원, 임시감독회장으로 이규학 감독 선임

    얼마 전 이규학 감독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직무정지가처분을 내린 법원이 5일 그를 임시감독회장으로 선임한다는 새로운 판결을 내려 주목을 모으고 있다.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의 7.13 재선거 일정이 수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이번 법원의 판결은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
  • 4대강 사업 찬반 토론 열려…팽팽한 입장 재확인

    4대강 사업 찬반 토론이 열렸다. 주최측은 예장 통합측. 한기총과 NCCK 두 연합기관에 동시에 가입돼 있는 통합측은 포럼 내내 공정한 입장에서 4대강 사업을 다루려고 노력했다. 찬성측과 반대측의 발제자들의 수도 같았으며 시간도 동일하게 주어졌다. 발제 시간이 막 바지에 이르면 종소리가 울렸으며 …
  • 감리교 본부측 "소화춘 감독 속히 교회로 돌아가라"

    감리교 본부측이 6.3 천안 총회를 전후해 행정 복원을 꾀하고 있는 소화춘 감독에게 행정안내서를 보내 "감리회 본부는 소화춘 목사 등 불법세력으로부터 감리교회의 법통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소화춘 목사는 원치 않는 불법 직무대행직을 다 내려놓고 속히 충주로 돌아…
  • 감리교 두 체제로…교회 분열의 길 걷나

    6.3 천안 총회를 전후로 감리교의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총회 본부가 중심이 돼 구성된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 이하 기감 재선관위)는 오는 13일 감독회장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고, 6.3 천안 총회를 진행한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측은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등…
  • 2010 기장 교역자대회 충북 제천서 열린다

    ‘2010년 기장 교역자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의 청풍 리조트-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첫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미국 뉴욕 나약대학교 최화진 교수가 각각 △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 때마다 찾아오는 목회자의 큰 숙제 ‘설교’ 잘하려면…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의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인 비전 2015 운동의 목회자 워크샵이 3회째를 맞이했다. 25일까지 성북교회에서 계속된 이번 워크샵의 포커스는 ‘설교‘였다. 때마다 찾아오는 ‘설교’는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는 목회자들이 치러야 할 시험이었고, 자신에게는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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